푸켓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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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는 여러 비치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마이카오비치,

조용하면서도 어느정도 편의시설이 갖춰진 곳을 원한다면 까타비치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파통비치 다음으로 번화해 있으면서도 비치가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저렴한 호텔도 많습니다.

중 이번에 소개해드릴곳 차나라이 플로라 리조트도 까타비치에 위치한 실속형 리조트 입니다. 

 

 

비치하고는 썩 가까운 위치는 아니지만 도보로 5분 정도면 충분히 걸어갈수 있는 위치 입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사실 Serene 리조트였는데 차나라이 그룹에서 리조트를 인수하여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차나라이 는 푸켓에 힐사이드, 가든, 로맨티카, 플로라, 베이빌라

이렇게 총 5개의 리조트를 가지고 있는 호텔 그룹입니다.

 

 

 

 

 

 

소박한 로비의 모습입니다. 직원은 밝고 친절합니다.

 

 

 

 

 

 

​​조식당의 모습입니다. 로비 왼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규모 실속 호텔답게 가운데 수영장을 객실 건물이 두르고 있습니다.

​객실은 약 150 정도이며,  슈페리어 풀뷰, 디럭스 풀뷰, 슈퍼 디럭스 이렇게 세타입의 객실이 있습니다. 

 

 

 

약간 언덕에 위치해있지만 아쉽게도 시원한 바다전망을 감상하시려면

가장 비싼 객실타입인 슈페리어 디럭스 룸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수영장은 메인풀에 키즈풀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엑스트라베드를 이용할경우 만 12세 미만 어린이 2명까지 동반투숙이 가능합니다.

 

​슈페리어 디럭스룸 객실입니다.

바닥이 타일로 되어있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전객실에 넓은 발코니가 있고, 약간의 오션뷰를 감상할 수있습니다. 

1박에 7만원이 채 안되는 정도 객실 수준으로는 매우 훌륭한 편입니다. 

 

 

 

 

 

 

 

 

 

 

​​침대 상태도 이정도면 아주 양호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슈퍼 디럭스룸 발코니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화장실은 샤워실과 변기가 나뉘어진 구조입니다.  ​

 

 

 

 

 

디럭스룸 객실의 모습입니다. 슈페리어룸과 다른점은 소파베드가 있다는 것일 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본객실인 슈페리어룸 입니다. 

푸켓자유여행시

카타비치의 저렴한 객실을 찾는다면 무난하게 이용할만한 호텔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