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공항 저렴한 렌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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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공항 저렴한 렌트카

몽키트래블 2 2413
 
 
푸켓은 태국 내에서 가장 교통비가 많이 드는 곳에 속합니다. 
 
마피아나 지방 토호 힘에 중앙 정부도 교통을 대중화 시키지 못하고,
 
툭툭이나 영업용 자가용에 맡겨놓은 곳입니다.
 
그 비용은 상당히 비싸서, 빠똥내 눈 앞에 보이는 곳인데도 적어도 200 바트,
 
비치를 넘어가기라도 한다면  무조건 500 바트는 넘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좋지요.
 
다행히 렌트카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푸켓 공항에서 저렴하게 렌트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공항에서 짐찾고 나오면 Hertz, Avis 둥 세계적인 렌트카 사무실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런 곳은 대체로 비싸거나 작은 차량이 이미 없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 꼭  공항 공사의 눈을 피해 몰래 영업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 서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예약하면 공항 길 건너로 모셔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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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몇 개의 조그마한 렌트카 회사들이 모여 있습니다.
 
비오스나 야리스 등 1500씨씨 기준으로 일일 비수기 1000 바트, 성수기 1200 바트입니다.
 
협상 잘 하시면 좀 더 깎을 수도 있을겁니다.
 
저는 가격이 만족스럽고 길게 쓰지 않아서 그냥 이 가격대로 이용했습니다 ㅎ
 
 
 
 
저는 푸켓 갈 때마다 이 곳을 이용하는데 아무 불편이 없었습니다.
 
차량을 반납하면 다시 공항까지 모셔다 드립니다.
 
이렇게 공항에서 사람을 만나서 렌트카 사무실로 가도 되지만
 
직접 사무실로 전화해서 직원을 보내 달라고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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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태국은 오른편에 핸들이 달려있어서 차량 진행방향이나 차선이 한국과 정반대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국제운전 면허증도 미리 만들어 오셔야 하구요.
 
 
하지만 좀 익숙해지면 여행이 훨씬 자유롭고 풍부해집니다.
 
푸켓에서는 교통비도  많이 절감되구요 ㅎ
 
 
 
 
잘 판단하셔서, 즐거운 여행들 하세요 ~~
 
2 Comments
불불스키 2014.01.19 13:50  
보험이 중요할거 같은데,,,,
몽키트래블 2014.01.22 23:21  
앗^^::  제가 중요한 내용을 안적었네요,  보험도 당연히 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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