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메산 후기 올려봅니다.
오늘 남겨 드릴 후기는 꼬사메산 입니다.
저기는 안들어 가봤는데 여러가지 군대 물품을 판매하는 곳이 같더라고요
외국인은 1인당 600바트 정도 했었던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하네요
표를 받고 차를 타고 조금만 더 들어가다보면 선착장이 나오더라고요
여기 매점에는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도 수건을 두고 오는바람에 하나 구입했는데요 금액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처음에 사람들이 엄청많아서 배 탑승 할수 있을까 했는데 꼬사메산 말고도
클럽하우스 뒷편에 있는데요 나중에 아시겠지만
코사메산섬에는 샤워시설이 좋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샴푸나 비누를 섬안에서는 쓸수가 없다고해서
나중에는 이곳으로 와서 샤워를 했습니다.
10시 50분쯤되니 다들 이동해서 배타러 가는데요 이 배인 줄 알았는데
자리가 가득채워져 있더라고요 우리는 어디에 탑승하나했는데
알고보니 이 배가 아니더라고요 ㅎㅎㅎ
바로 이 배더라고요 그런데 배가... 군인 배 같은데요
알고보니 군대에서 운영하는 배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배는 튼튼해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그렇게 11시 되니 바로 출발하기 시작하고 우렁찬 엔진소리가 나오네요
저기 선착장에는 다음배를 기다리는 분들이 서있네요
섬에서 점점 멀어져가고 대략 15분정도 이동하니 섬에도착을 하더라고요
영화실미도를 연상하게하는 섬에 도착을 하니 운동장이 보이네요
뭔가 학교 같기도 하고 투박한데 그 와중에 깨끗한 바다가 인상적이네요
꼬사메산이 이렇게 넓은 줄은 몰랐네요. 저희는 다가는것이 아니고 해변으로 다시
이동한다고 합니다.
저기 메가폰 들고 계신분은 군인이십니다. 목소리가 박력있으신분인데
간단한 의료약품이나 락커가 있어서 응급처치부분은 이곳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학생들이 있던에 저는 처음에 수학여행온 줄았았는데요 같이 못알아듣는
태국어를 들으면서 알아듣는 척을 했는데
대충 섬을 설명하는 것 같더라고요
알고보니 이 학생들은 중고등학생인데 군대대신하는 사관학교 학생이라고 하네요
나중에 직업군인이 되는 건지 사실 자세하게 묻지는 못했습니다.
이 셔틀을 타고 해변으로 이동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선선하게 바람도 물고 산을 누비며 해변으로 향하는데 엉덩이가 조금 아프더라고요 ㅎㅎㅎ
여기가 꼬사메산 해변입니다.
얼마전에 갔던 코사멧보다는 아니지만 파타야보다는 모레사장이 부드럽고
바다가 깨끗하네요. 저기 앞에 보이는 작은 섬이 스노클링 포인트 점이라고 하네요
해일단 햇볕이 뜨거워서 그늘아래 들어오니 비치의자가 있었고요 100바트 더라고요
그 뒤로 매점이 하나 있습니다,.
저기 앉아계신분은 군인이더라고요
여기는 태국 PX인거 같네요 그런데 가격은 싸지 않아요
코코넛 하나에 45바트 달라고 하더라고요. 얼음물은 10바트
수영복은 대여를 해주는거더라고요
사실 누가 빌릴까 했는데.. 태국분들은 많이 빌리더라고요
이게 락커인데요 사실 이것은 무료인줄알았는데 이마져도 50바트더라고요
구명쪼끼 도 이렇게 빌려주는데요 스노클링 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착용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위에 50바트 금액은 스노클링을 1회 이용하는 금액이고요
스노클링을 신청하면 오전에는 11:30, 오후에는 1:30에
스노클링 포인트로 나가는 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20바트는 카약인거 같던데.. 사실 태국글을 잘 못라서...ㅎㅎㅎ
저기에서 장비가 파손되거나 분실되면 보상비용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 장비를 빌릴 때 꼭 파손여부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건 의자가 아니라 테이블입니다.
20바트 주고 빌리면 하루종일 이용이 가능합니다
응근히 요긴하게 사용이 됩니다.
저기 보이는 배가 스노클링할때 타고 나가는 배인데요 저는 바다는 바라보는 성향
따로 스노클링은 하질 않았습니다.
그래도 니모섬의 추억이 있는터라 한번은 해볼까 고민은 되더라고요
선착장까지 따라오니 스노클링이 하고 싶긴하네요 푸른 바다빛도 이쁘고 하네요
스노클링은 배타고 나가서 30분정도 진행을 합니다.
오후 1시30분에 스노클링을 하고 난 다음에 자리로 돌아와서
사가지고 온 볶음밥이 꿀맛이네요
역시나 오늘도 여행 마지막이라 베터리도 없고 사진 찍을 체력이 남아있지를 았네요.
3시에 나가는 배가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다시 셔틀을 타고 나왔습니다
처음 배에서 내린 선착장에 도착하니 조용하네요...
다시 돌아갈때는 군인 배가 아니라 일반 통통배 같네요 구명쪼끼도
착용하게 준비해주네요
이렇게해서 꼬사메산섬을 방문해봤는데요
나올때쯤에는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간단하게 꼬사메산 섬 후기를 올려봤는데요
바다가 좋아서 여기저기 유명한 바다들을 찾아다녀 봤는데
역시나 바다는 참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있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것이 있으면 쪽지로 물어봐 주세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