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근교 스노쿨링하면서 썬셋즐기는 니모섬 니모를 보고 온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주 제가 니모섬에서 니모를 보고온 후기를 알려드릴려 글 올려봅니다!
니모섬은 파타야에서 1시간정도 차를 타고 이동해서 갈 수 있는 지역인데요!
태국 전형적인 시골마을에 부두에서 출발해서 아직까진 관광객이 진짜 없는 여행지라 꼭 소개해드리고싶어 글을 써봅니다!
사진 바로 보여드릴게요!
파타야에서 차량으로 1시간 이동하면 사멧산 이라는 지역에 도착하는데요!
사멧산이라는 태국 시골 지역에서 체크인을 한다음
체크인을 하면 몸에 꼭 맞는 구명조끼를 배분 해줍니다!
그 구명조끼와
스노쿨링 할떄 필요한 장비를 배분 받고 사이즈 체크를 꼭 해준다음
출발을 할건데!
개인적으로 장비가 있는 분들은 가져와도되고
오리발은 유로로 대여가능하다고합니다! (200밧이였나..?)
스노쿨링을 실컷하고 찝찝한 바닷물을 씻겨줄 샤워장도 무료로 이용가능해서
샤워하고 숙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어요!
물론 개인적으로 씻을 때 필요한건 챙겨오셔야되더군요!
이렇게 귀여운 니모 버스를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니모 버스를타고 차로 3분 이동하면 바로 도착하는데
가는길에 느껴지는 태국 시골의 정겨움도 또 보는 맛이있었어요
진짜 로컬 로컬하고, 태국 시골 느낌이 가득!
현지 체험 제대로 인데요! 아직까지 태국인 친구들도 잘 모르는 지역이고
여행지이기 보단 아는사람만 올 수 있는 곳이라
유명하지 않아 더 좋았어요!
태국인 여행객들은 봤지만 외국인 여행객들은 한팀도 못봤어요..ㅎㅎ
니모섬 썬셋투어가 더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 이 수중 카메라 덕분인데요!
업체에서 안전요원분들이 적접 물 속에서 사진을 찍어주시니깐
사진찍느랴 이것저것 챙겨갈 필요도 없고
분실위험도없이 두손 가볍게 가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물속에서 잠영해서 니모랑 찍는 사진도 찍어주시니
나중에 여행 끝나고 받아보니 추억이 되더라구요
살면서 이런 사진을 언제 받아보겠습니까..
사실 수영을 잘 못하는 터라 찍으로 내려가면서 조금은 힘들었는데요!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사진 건져야해!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내려갔다올라오니깐
이런 멋진 사진도 받고 너무 좋았어요!
물론 잠수도 도와주시고 내려갔다 올라올때도 안전가드 분들이 다 도와주십니다!
1:1케어 수준이라 정말 좋았어요! 같이간 일행이 먼저 올라가서
나중에는 1:3케어를 받았답니다!
체집하면 어마어마한 벌금형과 징역까지 당할 수 있다는 대왕조개입니다!
대왕 조개 뿐만 아니라 이런 청정구역에서 허가없이 체집하는 행위는 불법이니 조심히
사진만 찍고 오자구요!
물도 정말 맑고 주변에 물고기도 많고
해초와 산호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드디어 만난 니모! 수중에서 촬영한 모든 사진은
업체 안전 요원이 직접 찍어주셨습니다!
사진은 투어 종료하면 메일이나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3일안으로 바로바로 올라오니 너무 좋은것..
투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구경할 수 있는 선셋타임!
시골과 바다 한가운데에서 즐기는 썬셋은 그야말로 장관이였는데요!
사진 후딱 찍고 저도 썬셋 감상에 흠뻑 취했답니다
아름다운 썬셋과 신기한 니모들과 산호들도 구경할수있고,
바다 니모들과 한컷을 찍을 수 있는 멋진 투어 한번 다녀오시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