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해변이 만나는 아름다운 태국의섬 '꼬 낭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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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해변이 만나는 아름다운 태국의섬 '꼬 낭유안'

낫티 0 1498
태국의 사진 엽서에 많이 등장하는 꼬따오의 부속섬..꼬 낭유안
 
우리 모두가 꿈꾸는 열대해변을 향한 로망....
태국의 바다를 상상을 하는 많은이들이 한번쯤은 엽서나 월페이퍼로 접해봤을법한 바로 그 풍경....
이 사진을 어디선가 본적들이 있지 않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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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퍼온 사진이 아니다....낫티가 직접 찍은 사진...
 
사진속의 이곳은 태국의 꼬따오의 부속섬인 꼬 낭유안이라는 섬이다.
꼬 사무이에서 롬프라야를 타고 한시간......(편도 요금 450바트)
꼬따오의 싸이리 비치에서 롱테일 보트를 타고 30 여분이면 도착을 할수 있는 꼬 따오의 부속섬....(편도 150바트)
 
이미 패키지 투어로 꼬싸무이 신혼여행을 접했던 여행객들은 옵션투어로도 많이들 다녀 갔으리라 여겨지며 그리고 풀문파티나 따오로 다이빙을 가는 자유 여행객들도 이 섬을 많이 다녀 갔으리라 본다...
 
그 아름다운 열대의 해변이 있는 이 섬을 좀 더 자세히 한번 들여다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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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따오의 싸이리 비치에서 출발을 하는 롱테일 보트
1인 150바트이며 거리의 로컬 여행사에서도 쉽게 예약이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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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리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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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리게 되는 낭유안의 선착장
이곳엔 공히 100바트의 입장료가 있으니 참조를 할것
그리고 섬이 문을 닫는 시간은 오후 5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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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왼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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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뉴안의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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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오른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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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곳은 물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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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뉴안의 맞은편으로 보이는 따오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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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섬 안에는 간단한 식당과 빠들이 있어서 쉬어 갈수 있는 공간을 제공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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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을 하러온 사람들...낭유안으로 일일투어를 나온 사람들로 낮 시간엔 좀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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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의 모습....파라솔이 거의 다 꽉 차있었다..
단 이 관광객들은 오후 3시 무렵이면 다 빠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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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열대해변을 즐기기엔 이 정도 경치의 바다면 충분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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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낭뉴안은 뷰포인트를 걸어서 올라갈수도 있고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를 이용해 섬도 한바퀴 돌아 볼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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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돌아보는 이 길은 바다의 풍광이 참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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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인트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바라본 낭뉴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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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착장 방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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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따오 방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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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갈림길...왼쪽으로 가면 섬 일주 도로
오른쪽으로 가면 뷰 포인트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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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인트로 올라가는 길은 당연히 경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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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 20여분을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낭뉴안의 풍경...근데 올라가는데는.....좀 더울것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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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선착장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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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는 다이빙 보트들이 즐비하다....
꼬따오 최고의 다이빙포인트이기도 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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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망을 구경을 한뒤엔 내려와서 섬 주위를 돌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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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돌아보던중에...회원님의 전화로 급하게 노트북을 꺼내들은 낫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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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로 섬내엔 3G 로.. 속도는 늦지만 인터넷도 가능하니..참조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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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낭뉴안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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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로 유러피안들은 싸이리에서 직접 카누로  이곳으로 건너오는 경우도 많았다...
약 1시간 정도를 잡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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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시무렵....롬프라야가 도착을 하면 싸무이에서 넘어왔던 일반 일일투어 여행객들이 모두 빠져 나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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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뉴안은 다시금 평온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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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게되는 유러피안 자유 여행객들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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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시간여가 어찌본다면 꼬 낭뉴안의 최고의 하일라이트 시간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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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빠쪄나간 해변엔...한적한 여유로움이 흐르고....
군데 군데...토플리스 썬탠의 장면도 연출이 되니...갑자기 눈이 행복해 지는 낫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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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 빠져나간 한적한 낭뉴안의 오후...
이 모습으로 보시려면 꼬따오에서 오후에 롱테일로 들어 오시는 방법밖엔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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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로 낭뉴안에선 산호를 보호하기 위해서 스노클링시 핀을 사용을 하지 말것이며 캔이나 플라스틱 물병 같은 쓰레기는 반드시 다시 챙겨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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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의 주인장과 그리고 그의 귀여운 충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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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후 5시...타고 왔던 롱테일의 주인장을 찾아 배에다 몸을 실으면 낭뉴안의 투어는 끝이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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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와 낭뉴안의 한가로왔던 해변의 추억은 그렇게 또 하나의 기억으로써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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