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푸켓리조트

 

 

 

푸켓여행을 오면 꼭 잠을 자지 않더라도 한번쯤은 오는 곳이 빠통 비치인데요.

 

 

 

이번에는 빠통 비치의 가족형 리조트인 디바나 빠통을 다녀 왔어요.

 

 

 

 

 

 

 

 

건물 외관은 태국 전통의 양식으로 되어 있어요. 사진으로는 제법 웅장해 보이네요.

 

 

 

 

 

 

 

 

 

 

 

 

 

많은 대화를 해보진 않았는데 프론트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에요. ^^

 

로비는 푸켓의 대세인 오픈에어로 심플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의외로 로비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계단 위쪽으로는 조식당이 있어요.

 

 

 

 

 

호텔 내 스파나 식사 등 할인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어요.

 

 

 

 

 

커피 및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곳도 작게 있어요.

 

 

 

 

 

디바나 빠통은 가든윙과 디럭스윙 두개로 나눠져 있는데요. 수영장을 감싸고 있는 메인 빌딩이 디럭스 윙이에요.

 

 

 

 

 

 

 

 

 

 

 

 

 

이곳은 디럭스 윙의 디럭스 자쿠지 룸이에요.

 

 

 

 

 

이렇게 발코니에서 문을 열면 개인 자쿠지로 바로 연결이 되요. 

 

앞으로 뻥 뚫려 있어서 프라이빗 하지는 않네요 ㅋ

 

 

 

 

 

 

 

 

수영장과 가까운건 장점일 수 있겠네요.

 

 

 

 

 

객실을 살펴 볼까요~!!

 

 

 

 

 

 

 

 

 

 

 

 

 

 

객실 크기 대비 좀 휑한 느낌이 있어요. 침대 사이즈는 일반 싱글 사이즈에요.

 

 

 

 

 

미니바는 텅텅 비어 있네요 ^^ 편의점이 바로 앞이라 채워 넣기 좋겠네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물과 커피, 차 세트도 당연히 있어요.

 

 

 

 

 

 

 

 

 

 

 

 

 

 

 

 

 

 

 

 

기본적인건 다 있으나 어메니티가 좀 부실해 보이네요.  물론 가격대비 생각하면 그냥 그런 편이에요.

 

 

 

 

 

 

 

 

 

 

 

 

 

 

 

안전금고와 가운 우산 등 기본적인 비치품인데요. 퀄리티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이 곳은 일반 디럭스 룸인데요.

 

 

 

 

 

 

 

 

 

 

 

 

 

앞에 자쿠지가 연결된 것이 없고 2층부터 시작되는 충수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디럭스 자쿠지 룸과 같아요.

 

 

 

 

 

 

 

 

 

 

수영장을 둘러싼 'ㄷ'자 형태의 호텔이라 가든윙으로 가기 위해 다시 중앙으로 와서 조식당을 거쳐 가야 하네요 ^^

 

 

 

 

 

잠깐 조식당을 한 컷.. ^^;  자세히 살펴 보지는 못했습니다.

 

 

 

 

 

가든 윙으로 가는 길에 있는 피트니스인데요.

 

이용하는 사람이 없네요. 구색은 맞춰져 있어요. ^^

 

 

 

 

 

 

 

가든윙이라 그런가 가는 길이 점점 풀과 나무가 많아지네요 ^^

 

 

 

 

 

 

 

 

 

가든윙에 도착 했습니다.

 

솔직히 윙이라 그러기에는 좀 초라하네요 ^^;

 

 

 

 

 

가든윙은 슈페리어룸 하나의 타입만 있어요.

 

 

 

 

 

제조일자가 언제일지 모를 오랜된 lcd 티비가 인상적이네요.

 

 

 

 

 

기본적인 구성은 디럭스룸과 비슷하다고는 하나,

 

 

 

 

 

어딘지 모르게 초라해 보이는건 그냥 느낌이겠지요 ^^;

 

 

 

 

 

 

 

 

 

 

 

 

 

 

 

화장실도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면 비슷한데, 솔직히 좀 후줄구리 합니다.

 

 

 

 

 

 

그나마 가운도 없네요 ^^;

 

 

 

 

 

장점은 문만 열고 나가면 바로 초록의 풀과 나무들이 많다는것이네요 ^^;

 

 

 

 

 

 

 

 

오렇게 단층의 객실이 횡으로 쭈욱 늘어서 있어요.

 

 

 

 

 

그냥 지나칠뻔했네요 이곳은 메인 수영장이에요.

 

객실에 비해 수영장이 너무 훌륭해서 객실 보다 수영장 시설이 중요하시는 분에게는 좋은 곳 일 수 있어요.

 

 

 

 

 

버섯 모양으로 되어 있는 곳은 어린이 수영장이랍니다.

 

 사진으로는 한보이나 한켠에 놀이터(?) 비슷하게 되어 있는 곳도 있어요.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비 우수한 서비스 마인드와, 호텔 부대시설은 훌륭한 편이나 객실 컨디션이 좀 떨어지는 편이에요.

 

푸켓여행시 객실 컨디션을 크게 따지지 않은 분들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어요~!!

 

 

 

참고로 유명한 방콕의 디나바 스파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