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 맛집 추천 -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의 맛있는 식사 한끼 "땅깨 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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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맛집 추천 -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의 맛있는 식사 한끼 "땅깨 씨푸드"

드림팔래스 0 1304

 

태사랑 회원님 여러분들도 불금 저녁을 맞아, 맛집 많이 찾아 가시죠? 

 

오늘은 푸켓여행중에 추천해 드릴 만한 맛집 이야기를 들려 드릴께여. 푸켓은 아름다운 열대 바다가 있는 휴양지이죠. 푸켓에 여행오셔서 찾으시는 음식중에는 씨푸드 또한 단연 으뜸일 거에요.

 

맛있는 씨푸드에 바로 앞에 바닷가도 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멋진 열대 휴양지 푸켓의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새우, 게 조개, 굴등 맛있는 해산물 요리 까지 맛볼 수 있다면 이 또한 푸켓 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거에요.

 

제가 푸켓에 여행갔을때 직접 다녀온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오신 분들도 좋아하시는 맛있는 씨푸드 집을 소개해 드릴께여.

 

우기 였지만, 날씨가 맑고 화창해서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날 이었어요 ^^

 

푸켓 남동쪽의 바닷가 찰롱베이의 바닷가 앞에 자리 잡은 땅깨 씨푸드의 멋진 씨프론트 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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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을 점심시간을 맞아, 현지인들이 들어오기 전에 명당 자리를 봐둡니다.

 

날씨는 화창하고 고요하여, 평화로운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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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던 분들과 땅깨 씨푸드에서 바로 바닷가 앞 명당 자리에 자리를 잡아 보아요.

 

바다는 바로 앞에 보이되, 그늘도 있는 곳으로.

 

같이간 일행중  한분이 타는 것에 엄청 민감 하셔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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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지나 땅깨 씨푸드 레스토랑 들어오는 입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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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프론트를 뒤로한 방향의 좌석.

 

바닷가 보이는 좌석은 금방 차기 때문에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이렇게 뒷쪽의 자리에서 식사를 해야하기도 하죠..

 

현지인들은 맨날 바다를 보고 살아서 그런지, 크게 신경 안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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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수조에는 새우, 게등이 있는데, 직접 구경하시고 잡아달라고 해서 무게를 달아 요리 주문할 수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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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아름다운 바닷가와 함께하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땅개 씨푸드의 메뉴판 입니다.

 

볶음밥은 약 120~ 130바트 선, 쏨땀 샐러드는 약 80바트 선으로 파통비치의 씨푸드 식당에 비해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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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식중에 매콤달콤한 파파야 샐러드 "쏨땀"과 시원한 수박쥬스 "땡모반"이 먼저 나왔어여.

 

수박쥬스는 덥고 갈증날때 아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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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짭쪼름한 게살 볶음밥 "카우팟 뿌" 입니다.

 

태국에는 여러 종류의 볶음밥들이 있는데, 저는 게살이 들어간 것을 좋아합니다.

 

조금 싱거운 느낌이 드시면, 청양고추 썰은 조각이 들어간 태국식 생선소스 "프릭 남쁠라"를 아주 약간만 뿌려주시면 좋습니다. (반스푼 조금 못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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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를 채썰은 것에, 땅콩, 토마토, 새우등이 들어가 매콤 달달한 소스를 넣은 태국식 전통 샐러드 "쏨땀" 입니다.

 

태국 음식중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요리로 손꼽히고 있으며, 한식당이 없는 지역에 사시는 재태 교민분들께는 때로는 김치 대용의 역할을 해주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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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식 모닝글로리 볶음, 팍붕 화이댕.

 

담백한 것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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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나온 신선한 열대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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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점심식사 이후 스케쥴이 타이 마사지 예약되어 있어서, 그 시간에 맞추어 이동해야하는 관계로 새우와 게는 못시켰지만, 일요일의 점심을 화창한 날씨의 바닷가에서 먹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한끼의 식사 였습니다.

 

파통비치, 카타비치, 카론비치, 푸켓타운등에서 다소 떨어져 있으니, 하루 날잡아서 차량대절로 푸켓 구경하러 다니실때 점심 또는 저녁식사 코스로 넣으시면 좋을것 같아여.

 

바닷가 바로 앞에서의 씨푸드를 곁들인 식사.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을까요?

 

카트투어 지기가 소개하는 태국의 맛집 정보 다음편에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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