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의 리얼리티] 프라소 라차다12: 2015년 방콕-라차다 지하철역 인근에 오픈한 가성비 좋은호텔
호텔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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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17:06
오늘은 날씨가 더운 오후 2시에 프라소 라차다 12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체크인 가능 시간인 오후 2시에 맞춰 가려다 보니 한창 더운 시간이네요
호텔로 가는 방법은 아주 ~ 쉬웠어요
MRT (태국의 지하철) "Huai Khwang" 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택시를 타신다면 "라차다 소이 12"로 가자고 하면 되요
"라차다 쏘이 씝썽" 이라고 하면 되요 ㅎㅎㅎ
2번 출구로 나오게 되면 그림과 같이 화살표 방향으로 쭈욱 걸어가시면 됩니다.
위의 그림은 2번 출구로 나왔을 때 바로 앞으로 보이는 모습이에요 바로 나와서 왼쪽 편으로 가시면 됩니다.
2번 출구에서 쭈욱 걸어가다 보면 "스위소텔 르 콩코드 방콕" 호텔을 지나가게 되요
드디어 라차다 소이 12 가 보이네요 여기서 위의 그림과 같이 왼쪽의 골목으로 쭈욱 걸어가시면 됩니다.
후훼이쾅역에서 라차다 소이 12 골목 입구까지는 걸어서 한...10분? 8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라차다 소이 12 골목에서 한 100미터 정도 걸어오시면 분홍색의 간판이 보일거에요
그곳이 바로 오늘의 목적지인 프라소 라차다 12입니다.
새로 지어진 건물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이었어요
로비의 느낌은 전체적으로 크지는 않지만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 체크인이 빠르고 특징은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콕의 호텔을 다녀보면 로비에 들어갔을 때 첫 호텔의 느낌을 알 수 있는데 직원들의 친절도는 중상급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상당히 친절하다는 ^^
체크인을 빠르게 끝네고 엘레베이터를 타기 전 조식당과 수영장 헬스장은 2층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 !! ㅎㅎ
그리고 냉장고에 물이 2개 들어있는데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요 호텔 오기전에 편의점에서 물 1~2개 사와도
좋을 것 같아요 ^^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에서 내리면 조식당을 지나 수영장과 헬스장을 볼 수 있어요
수영장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사람이 붐비지 않아 수영을 즐기기엔 충분했습니다.
프라소 12를 다녀와서 느낀점은 와이파이가 무료라서 너무 좋더군요 ^^
금액도 너무 저렴해서 호텔에 지출할 비용을 줄이고 먹는 것이나 관광에 돈을 대신 지출 할 수 있어 유용한 호텔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