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출발한 시밀란 전일 투어 스피드보트는 1시간 반동안 안다만해의 망망대해를 헤치고, 시밀란 국립공원에 도착.

 

육로 1시간 30분 + 바닷길 1시간 30분 = 편도 총 3시간 이동.

 

우와.. 정말 대장정 입니다.

 

하지만, 시밀란의 아름다운 바다는 아침일찍 일어나 장거리를 이동해온 수고를 잊게 만들기에 충분 하네요..

 

푸켓에서 3시간이나 고생해서 긴 여행길을 달려온 보람이 있네요.. ^^

 

 

 

 

푸켓에서 출발한 시밀란 전일 투어의 첫 코스로 도착한 시밀란 국립공원 최북단에 있는 9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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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포인트에서 스노클링을 즐겨 봅니다.

 

 

 

이른 아침에 밥도 못먹고 나온 수고를 잊어버리게 만드는 아름다운 시밀란의 열대 바다 색깔..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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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푸켓여행을 오는 이유는 이런 시밀란 같은 아름다운 바다를 보기 위해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져...

 

푸켓여행에서 접하게 되는 수많은 투어들은 이렇게 바다를 이용한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루는데, 시밀란 전일 투어는 푸켓투어 들중에서도 탑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여.

 

건기 시즌에만 개방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희소가치가 높은것 같아여..

 

  

스피드 보트를 정박해놓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밀란을 즐기는 시간..

 

 

 

모두 시밀란의 바다에 뛰어들어 스노클링을 즐겨요~~

 

​물이 깊은 편이니, 스노클링 및 물놀이를 즐길때에는 가급적 구명조끼를 착용하시고 입수하시길..

 

 

 

겨울철의 추위를 피해 푸켓여행을 온 전세계의 다국적 여행객들이 시밀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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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스노클링과 물놀이는 푸켓여행에서 투어를 즐기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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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많은 분들이 겨울철에 푸켓여행 가면, 시밀란 투어를 추천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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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여름방학때는 시밀란 국립공원이 폐장하기 때문에 올수가 없으니까여.. 

 

 

시밀란 국립공원. 정말 예쁘네여..

​한낮의 더위는 물론, 겨울철의 추위도 잊게 만들어 주는 멋진 풍경 입니다.

 

시밀란이 푸켓투어 들중 겨울 시즌만 되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이유가 있었네요..​

 

 

어떤분은 오리발도 없이 프리 다이빙으로 시밀란의 바닷속을 헤엄쳐 다니시기도 하네요..

  

시밀란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제대로 몰입 하신 분.. ^^

 

 

시밀란 9번섬. 크리스마스 포인트에서 스노클링 중에 구경하게 되는 바닷속 풍경들 이에여..

 

 

 

시밀란의 수중 시야는 기본 30미터 정도에요.  건기 동계 시즌에는 거의 이렇게 맑은 물속 시야가 나오니, 스노클링도 더 재미있죠..

 

 

시밀란 투어에서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수중세계는 푸켓여행의 최고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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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밀란 국립공원에는 이렇게 산호초들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스노클링하고 바닷속 

구경하기에 아주 좋은 천혜의 수중 환경 입니다.

   

 

 

  

푸켓에서 출발한 시밀란 전일 투어, 9번섬에서 스노클링으로 몸풀고, 그다음 투어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시밀란 전일 투어는 스노클링 뿐만 아니라, 멋진 경관을 관광하는 코스도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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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섬 크리스마스 포인트에서의 스노클링은 푸켓에서부터 이어진 3시간의 이동길을 보람있게 만들어 준 시간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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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란섬의 전망대 구경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