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투어 추천 - 팡아만 전일 씨카누 (3) 제임스 본드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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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투어 추천 - 팡아만 전일 씨카누 (3) 제임스 본드섬 관광

카트투어 0 1503

 

푸켓여행 오시는 분들께 인기도 많고,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투어 프로그램, 팡아만 씨카누 투어.

 

오전에 2회의 씨카누 체험을 마치고, 이제 밥먹을 시간 짜짠.. ~~

 

 

 

 

 

 

선상 뷔페로 나오는 태국 현지식들 이에여.

 

참고로 팡아만은 무슬림 태국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요리에 절대 돼지고기가 들어가지 않아여..

 

돼지고기는 없지만, 닭튀김, 오징어 튀김, 볶음밥, 생선조린것, 야채튀김등 해산물 튀김류가 많은 편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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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생선요리는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람 많은 날에는 푸켓 파트리 투어사의 스탭들이 생선 발라서 손님들 그릇에 나누어 덜어 주어여..

 

 

 

나머지는 거의 자율배식이라고 보시면 되구여..

 

비록 돼지고기는 없지만, 팡아만 투어사의 점심 선상 뷔페는 맛이 그런대로 괜찮았어여.

 

 

 

 

 

전일 일정의 푸켓투어 들은 이렇게 현지식 뷔페로 푸짐하게 점심을 주는 곳들이 많아여..

 

맛있게 이슬람 해선식 선상 뷔페로 점심을 먹고, 푸켓투어 팡아만 파트리 전일 투어는 이제 오후 일정으로

제임스 본드섬 구경을 가여..

 

이동중에도 선상에서 보이는 팡아만 섬들의 절경들을 구경할 수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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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섬에 들어갈때는 물 깊이 때문에 큰 유람선이 바로 들어갈 수 없어, 이렇게 자그마한 롱테일 보트로 옮겨타고 들어갑니다.

 

롱테일 보트는 푸켓여행중 팡아만 투어 뿐 아니라, 그 밖의 섬들을 가는 푸켓 투어를 하게 되도, 자주 볼 수 있는 태국 현지인들의 전통적인 교통 수단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투어에 이용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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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섬은 옛날에 70년대에 나온 007 영화의 촬영장소가 되어서 더욱 유명해 졌다고 해요.

 

 

사진에 나오는 제임스 본드섬은 푸켓 광고 카다로그, 또는 엽서, 홍보물등에 단골로 등장하는 주인공이기도 하죠.

 

 

 

 

 

원래 태국어로는 "코 타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007영화가 상영되고 나서, 제임스 

본드섬으로 불리우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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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임스 본드섬 "코 타푸"가 보이는 섬은 코 핑간이라고 해요.

 

초록색 나무와 초록빛 바닷물..

 

평화로운 분위기의 푸켓 팡아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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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오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푸켓 팡아만 투어를 오는 이유중 하나는 이렇게 바다에 우뚝솟은 제임스 본드섬 "코 타푸"를 보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많은 관광객들이 제임스 본드섬을 배경으로 인증샷 남기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들 이에여.

 

 

 

 

 

물이 얕기 때문에 잠깐 들어가서 발담그고 놀기에도 갠찮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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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간 섬에서 제임스 본드 섬 구경, 주변 관광등 약 40분 조금 넘게 자유 관광 시간을 준뒤,

 

처음에 롱테일 보트 타고 내렸던 모래사장 앞에 다시 집결. 인솔자가 인원점검 후 다시 롱테일 보트에 타고 푸켓 파트리 투어사의 유람선으로 귀환.

 

제임스 본드섬 관광을 마치고, 푸켓으로 돌아가는 길목에 있는 나카 섬에 들릅니다.

 

 

나카섬은 푸켓과 정말 가까운 곳에 있는 조용한 섬인데, 파도도 별로 없고, 조류도 세지 않아 수영을 하고 놀기에 좋은 곳이라 합니다.

 

 

 

 

 

다만 배가 커서 섬에 상륙까지는 하지 않고, 배에서 구명조끼 입고, 뛰어들어서 수영할 시간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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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닿지 않는 깊은 수심이지만, 스페인에서 온 가족들은 물을 워낙 좋아하는지, 아주 천진난만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구명조끼 입고, 두 어른들은 구명조끼 없이 물에 잘 떠서 놀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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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2층 옥상에서 물로 누가 더 멋지게 뛰나 다이빙 경연대회도 합니다.

 

 

여기서 첨벙! 저기서 풍! ..

 

푸켓 팡아만 투어의 마지막 섬에서는 이렇게 수영과 다이빙으로 더위를 식히고, 물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나카섬에서의 자유 수영 시간은 워낙 스노클링 투어, 물놀이 투어가 잘되어 있는 푸켓투어들이 많아서, 크게 특별할 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물에 들어가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네요..

팡아만 해상 국립공원의 동양화 같은 풍경 구경, 씨카누 타고 동굴을 통과하는 짜릿하고 스릴 있는 체험, 제임스 본드섬 에서 인증샷 남기기, 나카섬에서 수영하고 다이빙 경연대회 만끽..

재미있고 신나는 체험과 관광이 조화된 푸켓투어. 팡아만 전일 씨카누 프로그램.

푸켓여행 에서 정말 재미난 추억이 될것 같아여.

팡아만 투어의 모든 코스를 마치고 약 40분 정도 항해. 푸켓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쁜 무지개가 떴습니다.

 

 

 

 

이쁜 무지개가 팡아만 투어 유람선의 푸켓 귀환을 환영해주는 듯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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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팡아만 씨카투 투어를 모두 마치고 아오포 마리나에 귀환하는 시간은 약 오후 4시 30분 정도 되었습니다.

 

 

다시 아침에 타고 온 차를 타고 푸켓 각 지역의 호텔로 돌아가는 시간은 약 5시 반에서 6시 정도 될 것이에여.

 

여러 푸켓여행 온 여러 관광객들과 같이 하는 조인투어이다 보니, 호텔과 숙소도 전부 제각각 여러곳을 돌게

마련이니까여..

 

푸켓여행에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투어로 손꼽히는 푸켓 팡아만 전일 투어의 이모저모를 살펴 보았는데요.

 

액티비티와 관광이 조화된 프로그램을 원하시는 분들, 많이 흔들리고 파도에 약한 스피드 보트를 이용한 투어가 싫으신 분들, 어르신분들, 어린 아이들이 있어 격렬하지 않은 프로그램의 투어를 가시고 싶은 분들께 푸켓

여행에서 팡아만 씨카누 투어는 좋은 선택이 되실것 같아여.

 

 

바다를 이용한 푸켓투어 프로그램 대부분이 그렇듯이, 팡아만 전일 씨카누 투어를 출발하실때에도 수영복은 꼭 안에 입어 주시구여.

 

비치 타월하고 방수백, 썬크림, 갈아입을 옷등 물놀이 갈때 준비하셔야할 기본적인 물품들은 꼭 챙겨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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