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역사...1

홈 > 태국게시판 > 여행정보(업체)
여행정보(업체)

- 여행 관련 업체(운영자, 또는 관계자)에서 직접 제작한 현지 정보, 여행기, 여행 사진 등 글이나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 업체와 관계 없는 회원이라도 여행 관련 업체에서 만든 컨텐츠는 이곳에 올려야 합니다.

- 매주 1개의 글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 여행상품 이용 후기글은 가능하나 글 내용에서 직접적인 상품을 판매는 금지합니다.

글제목에 업체이름을 표기금지합니다.

- 자사 상품 홍보글은 업체홍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같은 내용의 글은 한번만 올릴 수 있습니다.

태국의 역사...1

태국의 역사는 1238년 수코타이 시대부터 시작된다.

실지로 태국의 역사는 훨씬 그 이전으로 올라가지만 분명한 기록이 없다는 것이다.

반까오(칸차나부리)에서는 5,000년전의 신석기 유적이 발견 되었으며,

동북부 지바의 반쁘라삿(코랏)과 반치앙(우돈타니)에서도 여러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특히 반치앙에서 발견된 청동기 유적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약3000년 전의
것으로 밝혀졌다.

또 크라비의 조개무덤은 세계3대 유적지중에 하나다.

 

타이 민족은 기원전 6세기경 중국의 강남일대에 살던민족으로 1세기경부터
한족에 쫒겨 운남성지방으로 민족 대이동을 시작했다.

그들은 난짜오라는 작은 나라를 세우고 살았다.

중국에 영향을 받던 그들이 태국에 오게 된것은 860년경이었다.

그후 1253년 원에 의해 멸망한 난짜오의 타이족들은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하여

짜오프라야 강변에 정착하게 된다.

그곳을 지배하고 있던 크메르인들은 새로 이주하여온 타이인들을 Siam인,

이말은 황금의, 거무스레한의 팔리어로 아마도 타이인의 피부색을 보고
부른거 같다.

당시 인도지나 반도는 서쪽으로 불교문화를 꽃피운 버마, 파간조가 있었고

동쪽으로는 크메르 대제국이 있었다.

남하해온 타이인들은 이들 선주민족과 한편으로는 싸우며 다른 하편으로는
혼혈하면서 그들의 문화와 제도를 익혀 갔을것이다.

그후 13세기경 몽고민족에 의해 동남아시아 침략이 시작되자 타이 민족은
몽고 민족의 공격에 밀려 반도 중앙부로 대거 남하하여 비로서 독립국가가
출현하게 되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