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 투어 추천 - 카이섬 반일 투어 (2) 스노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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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투어 추천 - 카이섬 반일 투어 (2) 스노클링

카트투어 0 1885

 

어린 아이와 함께 하는 푸켓여행, 연로하신 노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푸켓여행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푸켓의 투어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카이섬 반일 투어.

 

해변가에서 스노클링 연습도 하고, 바로 앞 바닷가로 걸어 나가셔서 물고기들 밥주는 재미..

 

수심이 얕은 해변으로 걸어들어갈 수 있는 좋은 환경은 아이와 물놀이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바다 환경이라 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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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랄드 빛이 나오는 카이섬의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여행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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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단체로 야유회 오신 분들이 카이섬 해변가를 배경으로 인증샷 남겨주시네요..

 

역시 여행갔다와서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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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얕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스노클링 하러 가기전에 발닿는 해변에서 연습하기 딱 좋아여 ..

  

수영 못하시거나 물을 두려워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튜브 빌려서 노시기도 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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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들과 함께 튜브 타고 해수욕을 즐기는 어머니..

 

수심도 얕고 파도도 거의 없기 때문에, 카이섬에는 이렇게 아이들 동반한 부모님들이 오시는 경우가 많아여..

  

아이와 함께하는 푸켓여행. 그리고 푸켓 카이섬 투어에서 즐기는 물놀이.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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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섬 주위에는 이렇게 과일 스무디를 파는 가게들이 몇몇 있어여.

 

해수욕 하다 갈증 나신 분들, 파인애플. 바나나. 망고 등 과일과 얼음을 갈아서 만들어주는 과일쉐이크 한잔 해보세요

 

1잔당 100바트로. 육지보다는 가격이 좀 세네요 ㅠㅠ

섬 관광지라 배타고 재료 들어여오고 배로 나르는 비용등 생각하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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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쉐이크 말고 시원한 코코넛 열매는 1개당 60바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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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이섬에는 이렇게 타투하고 헤나를 해주는 조그만 샾들도 몇 몇 있어여.

 

대부분 섬에 사는 히피들이 운영하는 가게들 이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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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 정도 카이섬 해변에서 해수욕등 자유시간을 가진후 다시 스피드 보트 타고 스노클링을 하러 조금더 깊은 데로 이동해요.. 

 

스노클링은 카이나이섬 바로 앞에 보이는 카이녹섬 앞 바다에 가서 합니다.

 

카이섬에서 산호초들이 비교적 발달해 있으면서 물도 맑은 편이어서, 스노클링은 카이녹섬 앞에 가서 해요..

  

해변가에서 연습하고, 이제 카이녹섬 바다에서 본격적으로 실전에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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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바다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스노클링. 푸켓여행 에서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 입니다.

 

스피드보트타고 40분 이상 오래 이동하시는 것이 힘드신 분들은 이렇게 10분 정도만 참으시고 카이섬에 오셔도 스노클링과 아름다운 열대바다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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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할때에는 이렇게 구명조끼를 입어주시는 것이 좋죠..

 

이 분은 카이섬 해변가에서 준비운동을 제대로 하시더니, 실전에서도 잘 적응하시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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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조각을 뜯어주니까.. 여기저기서 몰려드는 열대어들..

 

푸켓여행중 스노클링이 있는 섬 투어를 가실 때에는 이렇게 빵 봉지등을 챙겨가시면 좋아여..

 

물놀이 하시면서 열대어들에게 밥주기.. 아름다운 푸켓바다를 즐기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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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재미있게 즐기는 카이섬의 스노클링. 아이에게는 잊지 못할 겨울 방학의 추억이 될 거에요 ^^

 

물위에서 행복한 표정의 아이..  참 즐거워 보입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푸켓여행은 아이가 편하고 즐거워야, 부모님도 편하고 즐거운 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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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가 예쁜 천혜의 수중 환경을 가진 카이섬의 바다밑 세상..

 

스노클링을 하면, 이렇게 아래에 산호들이 보여서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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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이렇게 배타고 조금만 나가서 섬에 가면, 산호초들이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열대어들도 많아여.

 

다양한 종류의 산호들과, 열대어들이 모여서 이렇게 스노클링하기 좋은 천혜의 수중환경을 만들어 내는 거죠..

 

얼굴만 물에 담그면 바로 밑에 보이는 열대어들과 산호초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푸켓으로 여행을 떠나고 투어를 즐기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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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녹섬 앞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반나절 일정의 투어가 마무리 되어. 스피드 보트는 다시 아침에 출발했던 푸켓 외곽의 시레이 베이로 귀환 합니다.

 

다시 해산하여 호텔로 가게 되면 대략 정오에서 1시경이 되서 딱 점심 시간에 얼추 맞게 일정이 끝납니다.

 

다음의 사항에 하나라도 해당되시는 분들이라면, 푸켓 카이섬 반일 투어를 눈여겨 보실만 합니다.

 

1.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전일 일정으로 가시는 푸켓투어가 부담스러우신 분들

 

2. 아이와 어르신들이 있어 다소 얕은수심, 약한 파도등.. 릴렉스한 바다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

 

3. 스피드보트 오래 타시는것이 싫으신 분들

 

4. 전날 늦은 항공편으로 도착하셔서 오전에는 늦잠 푹자고 오후부터 여유있게 일정을 시작하시고 싶은 분들

 

5. 오후에 푸켓을 떠나실 예정이지만, 떠나시기전 아쉬운 나머지 마지막 오전까지 스노클링 또는 물놀이를 즐기시고 싶은 분들..


6. 오전에 투어 다녀오시고, 오후에는 마사지나 스파. 쇼 관람, 쇼핑등의 일정으로 보내실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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