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 공항에서 쉽게 택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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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공항에서 쉽게 택시타기

레터박스 3 2870

요즘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방콕의 택시 요금은 저렴한 편입니다.

방콕에서 오랫동안 사는 분이 아닌 여행객이라면 여전히 큰 부담없이 택시를 탈 만 합니다.

요금도 싸고, 치안도 좋은 나라라 비교적 안전합니다.



, 가끔 경우없는 기사들이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도 있으니

탑승 전에 꼭 미터로 가는 것이라는 걸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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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공항은 2층이 입국장입니다.

3번,10번 게이트 밖으로 나오면 공식 택시 부스가 있습니다.
3번 게이트 앞은 바로 미팅 포인트입니다.






택시 부스는 AOT 라는 태국 공항공사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한 건당 50밧의 수수료를 승객들에게 받고,
순서대로 택시에 태웁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방콕 시내까지 택시비는 대개 200 ~ 300 밧 정도 나옵니다.

스쿰빗, 빠뚜남, 실롬, 사톤, 라차다

 

택시기사들은 막히는 길을 피해 고속도로를 선호하는데

그럴 경우 시간은 절약되지만 톨게이트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방콕 시내 톨비는 대체로 보통 45, 25밧 두 번으로 총 70밧 정도 냅니다.

톨비는 목적지에 내릴 때가 아닌 톨게이트를 지날 때 바로 기사가 달라고 합니다.

큰 돈을 주면 나머지는 거슬러 줍니다.

 

정리하자면, 공항에서 방콕시내까지 수수료 50, 택시비 200 ~300, 톨비 100 밧 이내

350~450 밧 정도 듭니다.

2~3명이 타면 이용하는데 별 부담없겠죠?

 

밴처럼 생겨서 6인까지 타는 택시도 있으니까 잘 이용하시면 좋답니다.

택시비는 똑같습니다.
, 이 밴도 짐이 많으면 4명밖에 못 타요
.

 

수수료 50밧은 꼭 내야 하냐구요?

 

아닙니다.

4층 출국장으로 올라오시면 50밧의 수수료를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는 출국하시려는 분들이 택시를 타고와 하차하는 곳입니다.

승객을 내려준 후 2층으로 가서 다시 승객을 태워야 하는데 여기서 바로 태우기도 한답니다.

그럼 수수료를 따로 주지 않아도 되죠.

그런데 공항 관리인들이 못 태우게 감시하니까 요령껏 타야 합니다.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해서 파타야로 갈 수도 있습니다.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을 일상적으로 다니는 택시들이

톨비포함 1000 ~ 1200 정도인데 반해

공항에서 파타야로 가려면 보통 1500~1800 정도 줘야 합니다.

톨비 포함여부를 미리 분명히 해야 내릴 때 편안합니다 ㅎ

여행사 차량은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듭니다.
택시를 잘 이용하면 태국 여행이 편하고 즐거워집니다.

혹시 내용에 오류가 있으면 댓글로 수정해주세요~~

www.letterbox.co.kr

3 Comments
곰돌이 2009.07.16 17:36  
레터박스에서 좋은 글. 사진을 올려 주셨네요 ^^*


그래도...  이글을 읽으신 여러분....

쑤완나품 공항에서 택시 탈때는 2층에서 타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레터박스 2009.07.16 21:52  
곰돌이님, 좋게 평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수료 50밧이 들더라도 되도록 2층에서 공식 부스를 이용하는게 안전한 거 같습니다~
존이에요 2009.07.17 14:23  
4층에서는 정차된 택시말고

손님 내리는 택시를 타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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