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는 여전히 인기, '시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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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는 여전히 인기, '시즐러'

HAPPYTHAI 2 1197
태국에서는 여전히 인기, '시즐러'

추억 속으로 사라진 패밀리 레스토랑 중 하나인 '시즐러'를 기억하시나요?
한국서 90년대 중반 - 2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존재했던 시즐러.
요즘은 그 매장을 찾아보기 힘든데요.

태국은 아직까지도 이 시즐러가 건재하고 있습니다.
손님도 꽤나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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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주문을 하면 갖 구운 토스트를 서빙해주고, 샐러드바에서 샐러드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샐러드 바는 가지수는 많지 않지만, 신선한 과일과 샐러드를 양껏 먹을 수 있답니다. 스프 종류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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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사진은 서로 다른날인데, 제가 취향이 참 뚜렷한건지~ 음식이 비슷한게 담겨있네요.
하나는 파타야 센트럴 페스티벌 시즐러에서 먹었고요~ 하나는 저희 KTCC 근처에 생긴 방콕 센트럴 페스티벌 이스트빌 내의 시즐러에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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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인 메뉴를 구경해 보셔야겠죠?

이날은 닭고기 위에 베이컨, 치즈, 토마토가 올라간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뭔가 닭에서 훈제 닭요리의 느낌이 나면서 참 맛있었어요. 단지 조금 제 입맛에는 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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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구운 야채와 함께 나온 매콤한 치킨 스테이크에요.
이것 역시도 제 입에는 조금 짰지만, 맛있게 먹었답니다.

태국 시즐러에 다녀오신 한국 분들은 한국 시즐러의 가격보다 훨~ 싼 가격으로 씨즐러를 즐길 수 있다고들 많이 평하시더군요.

응답하라 2000!
이젠 한국인들에게는 거의 잊혀진 '시즐러'를 태국에서 만나보세요.

*출처: 해피타이


2 Comments
폭주곰 2016.07.23 01:51  
여기 2009년이후로 국내에선 없어졌죠 한 번도 가보진 못했지만 태국에 가게된다면 한 번쯤 가보게될지도
폭주곰 2016.08.28 04:42  
한번 가볼까 햇었는데 그 사이에 없어져버린... 어쩌면 태국에서 처음으로 시즐러를 가보게 될지 모르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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