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부라 빌라에서 열리는 자그마한 이벤트(?)
낫티가 꼭 한번 해 보고 싶어했던 이벤트 중의 하나 입니다..^^
다가오는 9월 18일 저녁...
낫티의 GSA 업체인 파타야의 통부라 리조트에서는 작은 이벤트가 열린답니다...
낫티의 모든 가족들과 통부리 리조트의 모든 식구들..(이 날은 통부라 리조트 프론트에 최소인원 한명만 빼고 다 같이 망가지기로 하였음..^^)
그리고 파타야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과 함께 아름다운 통부라 리조트의 수영장 옆에서 낫티가 100% 사비를 털어 (?)자그마한 가을 파티를 준비를 했답니다...^^
돼지고기 바베큐(무한)도 돌리고 김치도 공수하고 삽겹살에 두루치기에 쏨땀..얌운쎈..그리고 쌩쏨과 씽 비어도 준비를 했습니다...
통부라의 수영장옆에서 열리는 여행객들과 태국인 직원들의 작은 이벤트
참가비..? 없습니다..
준비물?? 없습니다...^^
그저 몸만 오시면 된답니다...
(단 이곳엔 소주가 귀하므로 소주를 협찬해 주실분들은 정말로 대 환영 입니다..ㅎㅎ)
의사소통?
걱정 없습니다..
낫티 이외에는 모두가 태국인 이지만 낫티의 직원들중엔 한국말을 잘하는 직원들이 많다는거 아시지요? ㅎㅎ
여행중에서의 태국인들과의 또 다른 만남과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환영 입니다..
편안하게 태국의 추억을 만들고 쌩쏨과 소주의 차이점을 태국인들과 논하며 여행의 이야기와 인생을 논하고 싶으신 분들은 18일날 저녁...통부라 리조트로 오세요~
단 아래에 해당 하시는분들은 아쉽지만 참가를 정중하게 거절 합니다..^^
그외에는 누구나 한국의 여행객이면 다 환영 합니다..^^
1. 양주에 맥주를 타서 마시는것을 태국인들에게 자랑삼아 억지로 권하는 태국식 음주 문화와는 좀 다른 한국식 음주 문화를 추구하는 폭탄주 매니아들
2. 혹시나 비즈니스의 목적이 있지 않을까? 라며 실눈을 뜨고 버릇처럼 의심을 하는 까탈스런 여행자 분들이나 또는 반대로 비즈니스의 목적을 가지고 이곳을 찾으려 하는 업소 관계자분들
3. 자기가 생각하기에 자기는 주사가(?) 좀 심하다고 생각이 되시는 분들...ㅎㅎ
그 외엔 ...
아무런 조건도 없습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습니다...
그저 한번쯤은 모두가 이렇게 함께 어울리며 편안하게 마시고 놀고..그리고 즐기고 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만든 자리입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