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의 몰디브로 불리는 푸켓 라차섬 스노쿨링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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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의 몰디브로 불리는 푸켓 라차섬 스노쿨링 투어!!!

몽키트래블 0 3990
푸켓에는 유명한 섬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임스 본드섬으로 유명한 팡아만이나 피피섬,  라차섬이 가장 유명한데요.
푸켓의 몰디브라 불리는 라차섬으로 스노클링 투어를 다녀왔어요~^^
빠통비치에는 많은 현지여행사들은 물론 한인여행사들도 있어요~^^
저는 데블스 다이브를 이용하였는데 마침 제가 갔던 날이 다른 예약자분이 없으셔서.ㅠㅠ
현지 최대 여행사라는 '니콘 마린'으로 조인을 시켜주었습니다.^^
데블스 다이버는 배를 띄워야 하기 떄문에 조인자가 총 6인 이하인 경우 배를 띄우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니콘 마린'으로 조인 투어가 가게 되며 투어 내용은 동일하다고 하니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빠통, 까론, 까타 비치의 호텔들은 무료로 픽업이 되는데....
전 차를 몰고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엣헴~
 
투어는 찰롱 선착장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가게 되요.
아침부터 호텔 주차장 관리자와 실랭이를 하고 늦으면 어떡하나 전화하면서 겨우겨우 찾아왔는데....
다행이 늦지는 않았어요~^^
 
차를 세우고 주차장을 찍어보았습니다.
주위가 뿌연게 왠지 몽환적인(?) 분위기랄까? 퍽~퍽~
아니라구요?^^;;;
렌즈 뚜껑을 안닫아놔서 에어컨의 찬바람으로 렌즈에 김이 껴서 이렇게 나왔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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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투어를 가기위해 모여있네요.^^
모두 동일한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구요.
세계 각지의 분들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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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최대 여행사라는 '니콘 마린'입니다.
구명조끼가 많이 있네요.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저야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어리버리 하였지만 다른분들은 모두 픽업이 되니 특별히
못찾거나 하지는 않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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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에 쭉 뻗은길이 한가로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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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는 스피드 보트들이 대기를 하고 있네요.
시간이 되어 탑승을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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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고 뒤 돌아보니 어느새 찰롱 선착장이 저만치 작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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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을 가르며 스피드 보트가 멋진 파도를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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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히 요트를 즐기시는 분도 보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렇게 한가롭게 바다를 떠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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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라차섬 근처의 스노클링 포인트.224A9F3A51E55EF3011C42
 
 
 
푸켓의 몰디브란 말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니네요.
에메랄드 빛 바다가...너무 아릅답습니다.
사진은 그럭저럭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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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어느새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스노클링을 즐기기 위해 입수!!!
전 혼자와서 스피드 보트안에서 구경하면서 사진만 찍을 수 밖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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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즐겁게 스노클링을 즐기셔서....저도 정말 물속으로 들어가고 싶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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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동안의 스노클링이 끝나면 라차섬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라차섬 안으로 도착하면 자유시간~~~
그냥 쉬셔도 되시고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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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앉아서 사람들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12시가 되어 갑니다.
가이드가 모두 모이라네요~
점심을 먹으러 간다고 합니다.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뒤를 돌아서 즐기지 못했던 바다를 아쉬워 하며 사진을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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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나무가 울창한게 역시 태국은 태국인가 봅니다.
사실 이날 굉장히 더웠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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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길에 보니 소가...소가....뿔이 큼지막한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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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찍는것을 알아챈걸까요? 저를 노려봅니다(?)
찔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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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차섬에도 터전을 잡고 생활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현지 식당들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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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라야부리 리조트'에서 먹게 됩니다.
리조트에 걸맞게 부지가 큰 편이며 나무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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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사이로 보이는 바다가....정말 저를 부르더군요....
정말 더웠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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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부리 리조트'의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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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바다를 보고 있으니 가이드가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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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안에서 투어를 참석한 사람들은 점심을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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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와있는 음식이 다는 아니구요.
미리 준비된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저는 바다도 못들어가고 더위를 너무 먹어서.....
다른 스케줄도 있기도 하고 해서....
여기서 가이드와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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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몰디브라 불리는 라차섬 스노클링 투어.
고향이 바다인 저로서는 정말 반갑고 좋았지만 아무래도 반일투어라 아쉬운 부분이 많았어요.
가장 아쉬운 부분은 역시 바다를 즐길 시간이 적었다는 것!
어차피 당일치기이니 조금 더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기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데블스 다이버에는 스노클링을 한 후 체험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저도 하고 싶었지만 미팅이 너무 많아서....못했습니다.ㅠㅠ
다음에 혹시 기회가 찾아온다면 스쿠버 다이빙도 해보고 싶네요.
만약 라차섬으로 오시는 분들은 라차섬에 도착하신 후 바이바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저 또한 라차섬내에서 다른 스케줄이 있어서 도착 후 가이드와 인사를 하고 볼일을 봤어요~^^
라차섬에서 1박 혹은 2박을 하시는 분들은 이 투어를 이용하시고 라차섬으로 들어오시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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