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의 LONG NECK 카렌족 마을
파타야 Long Neck Karen 마을
가는방법 : 파타야에서 농눅으로 가다가 왓 카우치찬으로 가는길로 죽 들어가서 왓 카우치찬이 나오면 바로 담장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100M 들어가면 농장건물 끝나는 왼쪽으로 자그마한 비 포장 길이 있는데 들어가면 50M 우측에 있다. (길에선 잘 안보임)
설명 : 원래 치앙마이 쪽으로해서 버마 국경쪽에 많이 살고 있으며 치앙마이 소수민족 관광을 가면 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인 치앙마이 관광으로는 파타야와 마찬가지로 임시로 대충만들어 사진 같이 찍고 토산품을 파는곳이 대부분인데 실제로 입장료가 굉장히 비싸다. 치앙마이쪽에선 보통 일인당 250~400 바트를 받는다. 파타야도 마찬가지인데 산악지방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재 카렌족들이 직접 생활 하는곳이여서 그들의 생활상을 멀리 치앙마이까지 가지 않아도 볼 수 있으며 치앙마이쪽 보다는 더 깔끔하게 되어 있으며 아래 사진을 보면 알지만 토산품을 파는게 주 목적이다. 물론 입장료도...
카렌족 : 태국의 고산족들은 거의 태국 북부 지방에 살고 있는데 이들은 태국 원주민이 아니라 대부분 라오스, 미얀마, 중국에서 정치적 또는 경제적인 이유로 피난온 난민이라고 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태국 정부는 이들 남민들에게 일정한 거주지를 주고 살게 하지만 무국적자에 거주이전의 자유없이 제한된 지역에서만 살며 태국 정부의 관광 정책에 의존하여 그 부족의 여인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관광객에게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목이 긴 카렌족 여성들이 있는데 이들은 대개 5섯살이 되면 목에 링을 차기 시작하며 이들의 미의 기준이 얼마나 많은 링을 차고 얼마나 목이 늘어 났는가 라고 하는 것이라는데…
또한 여성들이 목에 링을 걸고 다니며 링의 수와 종류로 사회적 지위를 나타낸다고 한다.
(참고로 태국 미인의 기준은 1.피부, 2.큰 눈, 3.몸매, 4.긴 생머리, 5. IQ 라는데…)
(제가 예전에 DAUM 세계란 태국방에 올려놨던 글입니다. 글쓴이 1&2는 handsomechung / 3,4,5 는 야자수로 검색 하시면 됩니다.)
왓 카우치찬의 모습이다.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길은 왓 카우치찬 주차장으로 가는길이고 카렌족 마을은 그 다음 오른쪽 길로 들어가야 한다.
오른쪽 하얀담 안쪽이 왓 카우치찬인데 담이 끝나는 쪽에 있는 길로 들어가서 약 150M.
들어가면 바로 앞에 보이는 파란색 지붕집 앞에서 왼쪽으로 50M 정도가면 오른쪽 안에 있다.
역시 어딜가나 애들이 천진 난만하고 제일 순수 합니다.
카렌족 마을 매장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제법 길게 되어 있으며 주 품목은 사진에 보이는 종류 입니다.
귀여운 꼬마 아가씨와 뭔가에 삐진 표정의 아낙네... 혹시 부부쌈이라도....?
안을 들여다 봤더니... 그 와중에 깔끔해 보이는듯 ...
제가 간 시간이 오전 8시 반쯤인데 설마 식사 준비 하는건 아니겠죠?
뭔가 쉬는 곳 같은 곳이 보이는데.... 뒤로는 매장 건물임.
방문객들에게 입장료도 받다보니 간단히 민속쑈를 보여 준답니다. 바로 요기서 말이죠. 근데 인원이 10명정도는 되어야 한다네요.
제가 첫 손님이여서 일까요? ^^ 역시 여자분들은 ... 근데 이 아가씨 이쁘네요. 링 땜에 터이 좀 아프지 안을까 생각이 드는데 물어 보는것도 실례이고....
치앙마이까지 가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위 사진은 태국의 하늘아래 메사이 건너 골든 트라이앵글이라는 도시 미얀마 타치렉에 있는 카렌족 마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위 사진은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트레킹과 땜목 래프팅을 갔다가 들렀던 카렌족 마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