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나품 공항옆의 컨비니언트 리조트
자유 여행을 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겐 희소식 중의 하나~
여행을 하다보면 공항의 근처에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잠만을 아주 싸게 자야만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한다.
근데 공항 옆의 호텔에서 비싼돈을 주고 잠만 자자니 그것은 좀 왠지..아깝다....그렇다고 대충 마사지샵에서 눈을 붙이자니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고....
샤워는 하고 잠을 자긴 해야 하겠고..뭐 이것 저것 모든 상황을 따지자니 이거참 마땅하게 숙소를 구하기가 어려울것이다.
방콕의 수안나품공항의 바로옆에도 노보텔이 있긴 한데..가격이 바우쳐로 할인을 받더라도 너무나도 비싸고...
그래서 낫티가 소개를 하는곳이다..
방콕의 수안나품 공항의 바로옆에 위치한 컨비니언트 리조트....
단!!! 리조트라고 불린다고 해서 뭐 화려한 호텔을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다^^
말 그대로 하룻밤..잠깐 묵어 가야만 하는 비행기를 갈아타는 여행객들이나 밤늦게 도착해서 장거리를 이동하기전 저렴하게 하루를 그까이꺼 머..대충~~?? 묵어갈 손님들에게만 추천을 한다.
수안나품 공항 옆에 위치한 컨비니언트 리조트...
위의 사진에서도 보는바와 같이 호텔은 그리 크지가 않다.
그리고 낫티가 해 드리는 바우쳐 가격도..머..깔끔하다..^^
싱글이 1,000바트이고 더블이 1,100바트일찌니..^^
그리고 아침을 원하시면 1인 150바트가 추가이고 거기에 공항에서 이곳까지 픽업을 원하시면 1인당 100바트가 추가가 된다.
그러니까 공항픽업+아침식사+1박(싱글)일 경우 바우쳐 가격이 1250바트가 되는셈이다.
가격도..뭐..깔끔하다...
단 호텔 직원들의 서비스가 전문적이진 않고 약간은 어설플수도 있겠다..^^
동네 민박집의 주인장 정도??를 생각하시면 되겠다..^^
뭐 로비도 이 정도면 깔끔하다.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있고...
침대보와 침구류도 깔끔하다(싱글룸)
싱글룸보다 100바트가 더 추가가 되는 더블룸
객실엔 그래도 있어야 하는것들은 다 갖춰져 있음이다..^^
욕실도 깔끔하다. 하루를 묵어가기엔 전혀 손색이 없다..^^
아침식사는 호텔의 앞마당의 이곳에서 하시면 된다..^^
물론 픽업이나 아침식사를 신청을 안해도 된다.
잠만 자도 된다는 야그이다..
아침 식사는 1인당 150바트..
그리고 픽업을 신청할 경우엔 낫티에게 편명을 알려 주시길 바란다.
그래야만이 이곳의 호텔의 픽업맨이 공항으로 픽업을 나가게 될테니까 말이다.
컨비니언트 리조트의 픽업맨과 만나는 장소는 수안나품 공항의 입국장의 밖으로 나와서 만나야 되는데..2번 게이트의 앞을 찾아보면 호텔의 팻말을 들고 그가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그에게 다가가 네임을 얘기를 하면 그가 호텔까지 모셔다 드리게 된다.
픽업은 1인당 100바트이다.
공항근처에서 저렴하게 잠만 잘 사람은 컨비니언트로 모여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