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번개 후기염!
두번째네염~~ ㅋㅋ
어제 일찍 참석 할라구 아침부터 서둘렀건만, 일이 꼬여서 회사에서 짜장면 하나 시켜먹고 9시에 출발!
10시 10분전에 도착했더니, 1차 끝나고 노래방으로 바로 오락하네여~~ ㅡ.ㅡ;
거의 저혼자 말똥말똥한 정신 상태로 노래방에 가서... 첨보는 분들도 뵙고, 인사도 나누고,
인태산님, 나우님, 신사님을 비롯한 모든 횐님들이 넘 방갑게 맞아주셔서....
몸둘빠를 몰랐담니당~~
지난번 저의 요청때문이었는지, 저를 모든 분들께 한분한분 친절히 소개시켜주시니까, 모든분들의 닉넴을 다 알것 같아요~ 지금 당장 나열하지는 못하겠지만.....ㅎㅎ
3차까정 가서 많은 얘기도 나누어 보구 싶었는데, 오늘 대전찍고, 광주까지 하루 만에 다녀오는 강행군(?)의 출장이 있어서, 2시간동안의 노래방에서의 2차를 맞히고 나와야만 했습니당~
근데, 오늘아침 파워콤 직원하고 동행하기로 했었는데, 잠깐 일이 있어서 좀있다 출발하자고 한것이 벌써 점심까정 먹구, 아무래도 오늘 출발하기는 틀린것 같슴돠~
이럴쭐 알았으면, 3차 감자탕집까정 갔을텐데...
이번 번개는 짧고(?), 굵은(?) 엑기스만 참석 한 번개였던것 같슴돠!! ㅋㅋ
담번 정모때는 길고긴 얘기도 나누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