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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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노을

한국신사 7 1483
어제 서구의 테마파크 찿아 헤매다가 체육공원 잠깐 들르고 
야생화 단지가서 습지와 허허벌판 보고 왔네요.
옆에는 아라이길 공시 열씸진행중이던데....

사진은 없고 대신 아주 오래전 찍은 보라카이 사진 올립니다. 2004년  6월  25일 찍었네요
요즘은 너무나도  마이 변한 보라카이

다시 한번는 가고픈데 white beach sunset  보러
7 Comments
Misha 2010.09.28 06:10  
가물가물한 예전 기억이 나네요. 저도 2001년 가보고 그후로는 기회가 되지를 않더군요.
홍코 2010.09.28 20:15  
저런 백사장에서 암생각없이 딱 한달만 지내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경제적인게 좀 따라줘야 겠지만...유럽인들을 보면서 항상 부러운게 저런겁니다..
휴가와서 날짜와 시간 그리고 돈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히 쉬다 가는거..
언젠가 저두 기회가 오겠죠..
완죤히 망가지든 아니면 때돈을벌든..ㅋㅋㅋ"
가이아은 2010.10.02 14:07  
완전 싼 패키지여행으로 혼자 갔던 보라카이 ㅋ

당당하게 혼자.. 뻘쭘하게 혼자.. 버스에서 외톨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여 ㅋ
한국신사 2010.10.04 18:22  
혼자가도 괜찮은데...
저녁시간은 바에서 친구들 만들고
다음날은 바에서 만난 친구들과 만나고
워낙 좁은 곳이어서 그런 기억이 나네요^^
제물포정 2010.10.04 09:39  
친구야! 검암경서동은 내가 안내했어야하는데.... 아쉽!  국화전시회라도 한 번 가자!
무동력 돛단배에서 바라보던  숨막힐듯 한 노을!!!  승선전 무지하게 마신 산미겔맥주때문에
느껴오던 그 참을수없을 정도의 강력한 뇨의  생각남  ㅎㅎ
한국신사 2010.10.04 18:19  
강력한 뇨의 방출욕구에 헐헐 웃음이 나네....
순막히는 노을....좋치................ 아주 좋아^^
국화전시회 좋아 아주 좋아
홍코 2010.10.04 20:10  
노즐에 압박..
그게 뭔지 저도 잘 알지요..
걍 암생각 않나구...옆에서 말시키는것도 싫구..
체면불구하구 걍 암데나 깔기고 싶지만 국보를 아무에게나 보여주긴 싫고..므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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