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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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버지니아 5 1282


새해인사 나누던게 엊그제같은데..ㅎㅎ


세월의 빠름을 새삼 느끼게되는 요즘입니다
 

저는 출국일이 예정보다 급땡겨져서

연휴 끝나고 바로 튀어야 되는바람에

몸과 마음이 제법 분주하네요


이래저래 이번추석은

인천에서만 콕 박혀있어야 될듯합니다..ㅠ

 

암튼 짧은 연휴지만 고향 잘 다녀오시고

가족,친지분들과 행복한시간 보내시길..


모든분들 기억속에 어느해보다

정겨운 추석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5 Comments
제물포정 2009.09.30 18:13  
해외 출장계획이 있으신가 봅니다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추석되시길.....
버지니아 2009.10.01 11:22  
이번 추석은 예년과는 많이 다르겠군요..ㅎㅎ
잘 보내시구요.. 이달말경에 돌아오면 자리 함 만들께요
이 미나 2009.10.01 06:24  
앗 !!!.
버지니아님이 벌써 세월의 빠름을 느끼시다니..아니되옵니다^^.
푸짐한 명절 음식을 나누며 웃음소리 퍼져 나가는 해피한 추석 되시구요..
저도 연휴 끝나..바로 푸켓 피피 끄라비..보름여정입니다..혼자 하는 여행은..늘..그렇게
살짝 긴장되지만..태국병을 잠재울 수 없어..ㅜㅜ
버지니아님도..안전여행하세요^^.
버지니아 2009.10.01 11:25  
저도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버거운 나이가 됐나봅니다..애석하게도..ㅠ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저도 그동안 워낙 뜸해서..ㅎㅎ

추석 잘 보내시고 태국병 치료 잘하고 오세요^^ 부럽습니다
전 여행이 아니라...노가다? 뛰러 가는거라...ㅠ;;
돌아와서 자리 만들어지면 한잔해요~
Misha 2009.10.02 09:11  
한가위 잘 보내시고 일도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피피를 가시는 이 미나님이 부럽네요. 전 18일 비행기로 말레이시아 갑니다. ㅋㅋㅋ

올해만 4번째 가네요. 이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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