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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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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a 7 969
인사랑이 너무 황량한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모임과 비교해서 인사랑 딱히 어디가 부족한 것도 아닌데 ㅋㅋㅋ 다들 생업에 치여 바쁘신지 번개는 고사하고 글로라도 만나뵐 수가 없네요.

너무 적적해서 몇 자 적고 사라집니다.

홍코님은 연락하시다더니 연락도 없고, 실망입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소심한 저는 오래갑니다. 맛있는 걸 사주셔도 오래 갈까요? 

바쁘시더라도 건강 조심하세요. 환절기라 자칫하면 감기가 찾아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십시오.
7 Comments
홍코 2009.09.21 11:45  
아...미안합니다..
요즘 사정이 생겨서 그래요..
제 아내가 아기를 유산하고서 한달째 집에서 몸조리하고 있기에 일끝나고 집에 바로 들어가는 형편 입니다..
가슴아프다고 지쳐있는 집사람...그 옆에서 위로해주며 있어줘야 할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암턴 사정이 좀 그러니 당분간 만이라도 이해해 주시길..^^"
버지니아 2009.09.21 16:03  
안타깝네요.ㅠ 힘내시길..
Misha 2009.09.22 08:51  
에고, 그런 큰일을.

당연히 이해합니다. 오히려 무슨 일이 있는지도 몰랐던 제가 송구합니다. 빨리 모두 쾌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버지니아 2009.09.21 16:02  
ㅎㅎ 황량하긴 하네요..
시간되시면 금욜 문학동으로 오세요
Misha 2009.09.23 16:03  
가고 싶습니다만 일 때문에 다음을 기약해야지 싶습니다. 아쉽네요.
제물포정 2009.09.22 07:55  
홍코님가족 모두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미사님도 감기조심하세요 자주 뵙도록 노력하죠
Misha 2009.09.23 16:04  
제 건강을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물포정님도 환절기 불편하신 곳 없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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