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멀어지는 가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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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멀어지는 가을을 보내며

한국신사 3 1162
지난 일요일 인천대공원으로 산책을 갔었습니다

약간 이른 아침에 가면 청소전이어서 낙엽도 그대로 느낄수 있고

주차비도 무료 입니다.

따스한 대포한잔과 레드 와인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오늘 따스한 한잔 할까요?!?
3 Comments
홍코 2008.11.17 19:49  
안그래도 한잔뗑기긴 하는데...마눌님이 파전에 동동주 먹고싶다 선수치네요..어디 못가게 부잡아둘려는 수작 같습니다...왜냐면 월요일 금요일에 주로 한잔 했거든효.ㅎㅎㅎ"
제물포정 2008.11.18 00:02  
아~ 호호 불면서 마시는
따끈한 정종대포 한 잔 마시구 싶어지는군요
오뎅국물과 함께.....
나나우 2008.11.18 00:19  
오~호~
인천 어린이 대공원에서도 이런 풍경이~~!
나두 문학경기장. 도호부청사로 시간내서 나가봐야 하긋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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