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주제 1. 가장 가고픈 여행지와 이유는?

홈 > 소모임 > 인사랑
인사랑

댓글 주제 1. 가장 가고픈 여행지와 이유는?

한국신사 15 1347

안녕하세요?
인사랑 회원님들!!!!

공통된 주제에 관해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해서 댓글 주제를 올립니다.

평소 본인의 "Dream Tour" 를 알려주세요!

평소 가슴속 몰래 꿈꿔온 신혼여행지도 좋코 다정한 친구들과 함께하고픈 곳도 좋코
혼자서 훌쩍 경험해 보고픈 곳도 좋코....
국내/국외 다 좋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 합니다.


첨부 사진은 빠이 정확한 주소는 메홍손의" PHU PAI ART RESORT" 입니다.
빠이 아야 버스 정류장에서 차로 10분 걸립니다.

15 Comments
suplan 2008.06.14 06:26  
  오우~~ 니잉기리 시리즈 1탄인가...
우려했던거 보다 훨씬 이상인걸....
울 방장님 따뜻한 곳에서 행복하셨느지여....
완벽하고 행복한 그대....두분 닮은 2세가 있으면 화룡정점이지 않을까???(아님 말구..)
더운곳에서 애 만들면 천재확률이 96%라지???? .....(언 놈이....!!!!) [01]
suplan 2008.06.14 07:11  
  본론으로 들어가서.....에헴
개인적으루  체코의 "프라하" ....(솔직히 다시가고픈...) 나
                러시아의 "쌍 뻬떼르브르그"....
                  (집에 당시 시장에게 받은 뻬떼르브르그 화보집이 있는데... 담번개에 협찬하겠음)

프라하는 전쟁의 참화를 가장 적게 받은 유럽의 도시중에 한곳이져...
구도시는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있구요...그유명한 칼레르다리에 가면 왠지 CF의 주인공이라도 된듯한 착각을 하게 되져....
글구...쌍 뻬떼르브르그(이하 "쌍"으로 표기..뭐가 이렇게 긴겨...)는 유럽 북반구에 위치해 풍경이 스웨덴이나 네덜란드풍의 러시아와는 약간 다른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져...제정러시아의 피터대제시대때 수도였다고 하는데...특히 백야절에 석양은 환상 그자체이지요...
(백야에 대한 좋은 환상을 갖은 분들은 지금 께어나십쇼...하루정도는 괜찮지만 일주일이상 계신다면 해가 안지는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님돠... 알콜중독되기 십상이져..ㅋㅋ)
기회가 다면 사진도 올려드릴께여....[01]
한국신사 2008.06.14 09:27  
  초밥 형님은 로맨틱한 도시 분위기를 좋아하시나보네요!
전 따스한 했볕이 있는곳을 좋아하지만......
그래고 가끔 다시 가고픈 곳은 미국 뉴 올렌즈( 올리언즈)가 문뜻 문뜻 생각납니다
라이브 재즈가 거리를 가득 메우는 커널 지역의 버번 스트리트
손님들로 꽉찬 담배연기 가득한 재즈 바의 장엄한 흥겨운 분위기!!!
커다란 블랙 그랜드 피아노와  흑인 드럼 연주가와  우아한 백인 재즈 싱어!
맛난 해산물 요리와 진한 하우스 맥주
친절한 사람들.....
그 거리가 홍수 피해로  침수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괜시리 가슴 아팠답니다
마리그라( 게이 축제) 축제도 기억에 선명하고
영화의 한장면 같은 조용하고 여유로운 외곽의 부유촌도 인상이 깊고
그곳 식당들 메뉴판에  불어를 써서 불어 몰랐으면 주문하기도 곤란할 정도임에 놀라고 ....

근데 다시 가기에는 비행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로 하다는!!!!!!.............
[01]
중년신사 2008.06.14 11:25  
  난 태국에 울동네가 제일 좋아~나의 팬들이있고 동네 술이 다 네거~~~~`[01]
제물포정 2008.06.17 20:53  
  전 인천공항만 가도 좋습니다  ㅎㅎㅎ[01]
나우 2008.06.18 02:51  
  한신방장님 횐님들과 언제 한번 가까운곳 대부도~선제도~영흥도.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 투어로 다녀올수있는 계획을 짜보심이 어떠실지??
저도 어딜가도 떠남은 설램이며 무조건 좋더군요 ㅋㅋ
[01]
5불생활자 2008.06.22 15:38  
  치앙마이... 로토루아... 둘다 오랫동안 있어서 그런지 나의 동네같고 작고 아담하며 께끗하고 사람들이 좋은곳... 그리고 나의 추억이 많이 있어 그렇습니다./제물포님 인천공항 오세여..ㅎㅎ 전 그곳으로 매일 출근한답니다... 매일 떠나는 사람들보면서... 하루에도 수십번 떠나볼까?? 하는 마음만... ^^[01]
한국신사 2008.06.23 09:36  
  나우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회원들에게 의견 듣겠습니다.[01]
가이아은 2008.06.23 19:48  
  인천공항 투어~~ㅎㅎㅎㅎ[01]
제물포정 2008.06.23 20:22  
  갸은아 근간에 청라생태공원 ->영종대교휴게소 ->인천공항 -을왕리,왕산해수욕장 ->배편이용 월미도로->월미산 투어를 한번 해야쥐 5달라생활자님이 일하시는날임 더욱 좋은데  4층에서 비행기도 보고 ㅎㅎ  /五佛者님 사진뵈니 멋지신데요 미남이시더군요  ㅎㅎㅎ[01]
가이아은 2008.06.24 00:54  
  콜~![01]
한국신사 2008.06.24 12:11  
  제가 인천공항 외부는 좀 아는데.....
[01]
가이아은 2008.06.28 16:27  
  스페인 산티아고 성지순례
종교적인 이유는 없습니다. 
언제쯤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날 조금은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01]
핀토 2008.07.01 16:35  
  터키! 이유는.. 글쎄요 ㅡㅡa 예전엔 네덜란드였는데.. 언젠가부터 그런곳보단 약간이나마 사람향기가 나고 시끌벅적한.. 내가 살아있구나!! 지금 시간을 소중히하자..라고 느낄 수 있을것 같아서?? 뭐라는건지..;;; 암튼 터키!!! ^^*[01]
faethm 2008.07.06 23:48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쪽 가보고 싶구요. (훈자 그리고 카라코람 하이웨이)

남자의 로망이라는 우즈베키스탄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