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걸리사줘님의 포포에 갔었어요~^^
즐거운 일요일~~ 뭔가 맛있는걸 먹고 싶다는 생각에 뭘 먹을까 생각하다~~
동생을 데리고 막걸리사줘님의 포포에 갔습니다~ 전에 명함을 받은 것이 있어서~
잘 찾아갈 수 있었어요~
맛은~ 너무 너무 맛있어서 정신 없이 먹었다는...
집에 와서도 또 생각이 나네요 꿀꺽~~ㅋㅋ
퍼보는 너무 너무 담백하고 분보훼는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네요~
해장으로도 너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국물을 어떻게 만드시는지 국물이 너무 너무 깊은 맛이 나고 개운한 것이~
갈비탕 국물 맛에 베트남식 향이 느껴지는~~ 말로 표현 힘드네용 ㅋㅋ
그리고 그~~고이꾸온~ 라이스페이퍼 속에 들어 있는 야채와 고기~ 땅콩 소스와 칠리 소스
(?)에 먹으니 너무 맛있고 모양도 이뻐서 보는 눈도 즐거운 것 같습니다.
제 동생도 너무 맛있어서 중독될 것 같다고 하네요~ ^^
베트남 음식을 먹으니 베트남이 더 가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막걸리사줘님께서 베트남
여행 이야기도 들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는 인사랑 회원님들과 번개로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