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서두가 거창해서..
알뢰올 말씀은 수도권에 20년을 살면서 인천 앞바다를 딱 한번 가봤습니다.
한10년쯤전에 인천 어느역인지는 가물가물하고 아무튼 내려서 조금가서..유람선도 타구(선상에서 공연하였습니다)놀이기구도 아들과 타보고 온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보니 남산은 딱 두번 가봤는데 언제 가봤는지 가물가물.....
63빌딩 수족관은 딱 한번...
그런 제가 태국등 외국의 해변은 수없이 왔다 갔다 했으니 ㅉㅉㅉㅉㅉㅉㅉ
이번 기회에(XX님)의 초대로 27일 인천 앞바다를 가게되여..무한한 영광입니다..
횐님들도 주변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인사랑????은 인천을 알려주시면.. 등잔밑이 어둡다구,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수도 있습니다..태국과 여행을 사랑하시면서..
인천도 사랑하시는 횐님을 뵐때 다음 여행은 보다 알차고 즐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방안에 퉁소같이 느껴지시겠지만 저도 유명 관광지..산..등등 열심히 다녔는데..
인천 앞바다를..남산을...항시 아는 것 같이..착각햇으니ㅉㅉㅉㅉㅉ
죄송합니다..
이번 초청과 방문으로 큰 내공을 쌓고 다시 생각하는 넘이 되겠습니다..
조은 인천..이름다은 인천 따순 인천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