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예소담" 천막 빌라에서
소나무 향기 식사후 차 마실 목적으로 간 예소담 천막 빌라 입니다.
야외에서 차만 마시고 3차를 가려다 로맨틱 분위기 만점인 천막 빌라에서
"외공님"의 생일 축하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유익종과 조용필의 음악에 심취한 외공님! 그 날 정말 소녀 스러웠습니당.
로맨틱 모드를 선호하는 분들은 아끼는 친구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함 보시길 권합니다.
적당히 따스한 기운이 필요한 이 가을의 막바지에
풍성한 겨울눈 싸일때도 가면 분위기 좋을듯 합니다.
보이는 스뎅 양재기는 감자를 담는 용도였으나 그날은 얼굴보호용으로 더 많이 쓰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