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녁때 마사지 받으시는 날 안내해드렸던 모터사이 타고 흰색 모자썼던 Ryo 라고 합니다.
인사랑을 통해 이번에 파타야에 여행오셨던 8분의 아름다운 고모님(? ^^;)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얼토당토 않게 가이드를 만나셔서 기분 많이 상하셨을텐데 나름데로 재미있는 시간 보내게 해드릴려고 계획도 짜고 해당여행사에 컴플레인 걸어서 환불까지 받으시게 하려고 준비를 밤새 다 해놨었는데 아침에 토토리님이 오셔서 가이드 바꿔주고 해서 방콕으로 올라가신다는 소리를
전해듣고 나름대로 잘 해결됐나? 하면서도 걱정이 앞섰습니다.
지금쯤이면 한국에 도착하기 1시간 전 정도 될 시간이네요.

제가 기억되는 대화명이 가을여인님이셔서 아참..모자쓰신 귀여운 25살 꽃띠(^^) 아가씨--울분을 토하시던데-- 기억납니다.
나중에 다시 파타야 오실때는 자유여행으로 오시면 이번과 같은 불상사 없이 편안히 즐기시다가
가실수 있도록 조치 취해놓겠습니다.

저 한국 가믄 맛난거 사주세요~~~~ ^^;;;; 아심이랑 같이 갈겁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