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번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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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번개 2

한국신사 12 631

1.가을전어회..전어구이..그리고 발리 전통주..

모처럼 쌈싸름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었는 강화도 번개

두뚬하고 뼈 발라낸 신선한 가을 전어회와 가을의 별미 고소한 전어구이도 좋았지만

함께 해서 더욱 행복할수 있는 그들이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 짧은 여행이었습니다

12 Comments
인태산 2007.10.10 00:08  
  사진을보니..침 넘어갑니다..또 먹고 싶네요..
전어를 뼈 발라내고 회를 떠준것은 처음 먹어봤네요..

그리고 시원한 가을 밤바닷가에서 보문사를 바라보고 서있는 4분은
누구 인가요 ㅋㅋㅋ
떠나라~~ 2007.10.10 10:24  
  어... 4분에 사진...언제삭제...

우와~~ 전어 저렇게 떠놓으니 참, 먹음직하네요
그나저나 술병은 내려놓고 찍으시지^^ 완전범죄는없는법 ㅋㅋㅋ
외로운공주 2007.10.10 10:33  
  전어구이 넘 맛있게 구워졌네요.
버지니아님께서 그렇게 맛있게 먹어보긴 첨이라
하시던데 그럴만도 하겠네요
회도 가시도 없이 먹기좋게 해주셨네
무지 !!!무지 !!!맛있었게네요..
가이아은 2007.10.10 11:50  
  사진속에 발리전통주 빈병은 제가 기념으로 가져왔습니다.
강화도 다녀와서 바로 안산에서 친구들 만났는데
친구들한테 절 한심하게 보더군요.
낮술먹고 빈술병까지 들고 댕긴다고...ㅎㅎㅎㅎ
친구들과 오이도에 가서 조개구이에 수제비 먹고
또 전어회 먹으러 간다는 친구들 몰래 동생한테 SOS쳐서
동생이 안산까지 데리러 와서 집에 왔습니다.
동생한테 욕 점 먹었습니다.
낮부터 먹은 술이 일요일까지 안깨더군요.
버지니아 2007.10.10 12:17  
  전어 또 먹고싶네...
공주마마~ 담에 같이함 가자구...^^

가이아은~  낯술에 빈술병..ㅋㅋ히트다야!!
외로운공주 2007.10.10 13:58  
  이가을 다가기전에 전어 꼬~~~옥먹어야겠어요.
버지니아님 주말 말구 평일이면 오케인뎅
오후면 더좋구여 번개 다시때려요..ㅋㅋㅋ
외로운공주 2007.10.10 14:02  
  가이아은님 그래서 낮술조심하라 일러거늘...
어미,애비도,못알아 본다는 술이 낮술이에요.
가이아은 2007.10.10 16:40  
  그르게요... 공주님
두시부터 먹기 시작한 술을 새벽 한시까지 먹었으니 완죤 정신 나간거죠..ㅎㅎ
반성 많이 했습니다. 금주!! 노력해도 될련지...ㅋ
가이아은 2007.10.10 16:42  
  낮술에 빈술병... 그림 정말 우낍니다.
홈리스 생각하심 될거 같아요....ㅎㅎ
떠나라~~ 2007.10.11 00:15  
  ㅋㅋㅋ 그림 그려지네요 낮술에 빈병은 꼭 끼고다니구 ㅋ
친구들의 그 예사롭지^^않던 눈빛 ㅠ.ㅠ
거기다 마무리로 동생의 잔소리... 암튼 우린 즐겁답니다 ㅎㅎㅎ
광명 2007.10.11 19:57  
  아 ~~아 쥑인다 가을전어회와구이.  전어회 포뜬건 처음보았어요
발리전통주맛은 어떤가요. 맛잇겠지요? 부럽습니다.
인태산 2007.10.12 22:07  
  우리 강화도 전어 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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