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모 늦게라도 참석할려고 일부러 근무도 바꿨는데..

못가서 지송해영~~ 다들 즐거운 정모들 하고 계시죠~~

어제 집에 퇴근 하는길에 타고오던 버스가 접촉 사고를 냈거든요.

큰사고가 아니여서 아무 이상 없을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많이 몸이 뻐근하더라구요..

어깨근육과 목, 손도 많이 쓰는 직업이라.. 뭉쳐있던 근육들이 마구 쑤셔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정모 참석 못했습니다.. 많이 아쉽고 어떤 분위기 인지 궁금했는데.

담에는 꼭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랑 짱님 연락처를 몰라.. 연락 못드렸습니다..

죄송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