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Is Beautiful - Daniel Kobialka
이 아름다운 곡을 알지 못했었으나 소중한 분의 소개로 접하게 됐고 무척 아끼는 곡이 되었습니다.
한 해가 슬금 눈치를 보며 흘러갑니다. 아쉽지만 작은 손바닥으로 흘러가는 시간을 막을 수는 없답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앞을 바라보는 편이 나을 것 같아 다시 선곡했습니다.
우린-, 긴 시간-, 시련과 역경을 겪으며 걸어왔습니다.
이제 모두 접어 두고 내일만 바라보며 아름답게 살아야겠습니다. 세밑 차제에-,
자-, 가까이 앉으셔서 오순도순 '오는 해'를 두고 덕담이라도 나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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