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부지역의 '찡쪽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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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부지역의 '찡쪽 피자'

김덕렬 6 982

다음인가? 파란인가? 돌아댕기다가 태국이란 말에 얼른 들어가 봤더니....
찡쪽 피자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진짜로 있겠죠?
횐님들 중에 먹어 보신분 계시나염?? ㅎㅎㅎ


저두 직접 먹어보기는 쫌 힘들듯....

6 Comments
인태산 2006.11.16 16:28  
  으~으~악~~도마뱀피자..이거 몬도가네도 아니고...무서버...
찡쪽피자 제목 보고 들어갔는데 이게 무슨일이람...
pori 2006.11.16 16:30  
  뜨아!!!!!@@
작년 10월에 울아그들하고 까따비치에 위치한
까타씨브리즈에서 첫날밤을 보내는데..요것들이
우찌나  시끄럽게 울어 대는지..
홀딱샛잖아여~~

정말..딜리셔스!!?????
시식해 보신분...말씀좀 해보세여???
천년애 2006.11.16 21:26  
  헉헉헉(^&^;;)
태국 갈라구햤떠니.....
뭇가것따 호텔에 도마뱀이 마구 돌아다니질 않나
그걸 잡아서 피자를 해먹질 않나.....
난 못가 난못가~~~~~~~~~~~~~~~~~~~~~~~~~
나가 중국가서 왠만한 놈들은 다 먹어봤지만....
에구...............
요술왕자 2006.11.17 09:49  
  헐헐... 이 피자 인천 문예학교 푸드 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거에요... 그러니까 실제로는 없는 음식이지요.
김덕렬 2006.11.17 12:45  
  어~ 제가 와이프한테 정말 있냐고 물어봤는데... 있다고 하던데염~
먹어봤냐니까~~ 먹지는 못하겠다고 하던데....

진짜루 가격두 150밧 하구여.... ^^*
뜨롱웰라 2006.12.07 18:26  
  저도 얘기는 들어봤지만 태국사람들은 안먹을 겁니다. 잇산지역 사람들 빼고..
저곳은 따오라는 코사무이섬 위에 위치한 섬인데요. 주인도 인도계인걸 보면..
태국에서는 여러분이 아시겠지만 찡쪽은 영물에 속합니다.  사람에게는 전혀 무해하고 옛날에는 집을 새로 지으면 이웃들이 찡쪽을 잡아다 새집에 풀어주는 집들이 행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먹는다고 생각하니 속이 울렁거려서..
 태국중부 평야지대에는 새끼고양이 만한 들쥐를 구워서 길거리에서 널어 놓고 파는 모습은 종종 볼수가 있는데...찡쪽은..먹을게 뭐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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