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얘기는 들어봤지만 태국사람들은 안먹을 겁니다. 잇산지역 사람들 빼고..
저곳은 따오라는 코사무이섬 위에 위치한 섬인데요. 주인도 인도계인걸 보면..
태국에서는 여러분이 아시겠지만 찡쪽은 영물에 속합니다. 사람에게는 전혀 무해하고 옛날에는 집을 새로 지으면 이웃들이 찡쪽을 잡아다 새집에 풀어주는 집들이 행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먹는다고 생각하니 속이 울렁거려서..
태국중부 평야지대에는 새끼고양이 만한 들쥐를 구워서 길거리에서 널어 놓고 파는 모습은 종종 볼수가 있는데...찡쪽은..먹을게 뭐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