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입성
인사랑 여러분 모두 무탈하셨는지요.
저는 지난 10월말 드디어 태국 방콕에 재입성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건강히 잘지내고 있습니다.
집사람과 아이는 아직 인천에 있고요 내년 4월쯤 태국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방콕지역장이면서 제대로 역활을 해내지 못한점 깊은 사과 말씀드립니다.
삶의 현실 앞에서 힘없는 내자신이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태국 파견 준비다 뭐다 바쁘게 지내느라 여념이 없었으나 앞으로는 잘해나가리라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태국과 방콕에 대하여 어떠한 질문과 궁금증이 있으신 분은 언제 든지 연락주시고요.
방콕에 현재계신 회원분들 파악이 되면 모임을 통하여 한번 만나 뵐까 합니다.
그럼 모두 뵙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