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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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토요일

가이아은 5 1451

토요일 아침 달콤한 잠을 깨우는 엄마의 전화

"노무현전대통령이 자살했데~ 티비봐라!!"

으음?? 머래? 엄마 머???

티비를 켜니 노무현전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가슴이 철렁~ 웬지 모를 씁쓸함과 허무함에 오늘 하루종일

마음이 뒤숭숭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Comments
제물포정 2009.05.24 16:51  
속상함과 우울함을 지나 분노까지도 느껴지는군요

사람냄새 나는 진정한 국민의 대통령 노공이산님
부디 저 세상에서는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앙텅 2009.05.24 17:02  
정말 믿기지 않는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버제이비 2009.05.24 17:52  
여기 태국 방콕 한인회에 분양소가 마련됐어여 태국방송에서도 자주 나오고 있어요...
저는 방콕에서 좀 멀리 있어 가보지 못해 안타깝네여..
홍코 2009.05.25 12:47  
속상함과 우울함을 지나 분노까지도 느껴지는군요...(2)"

으휴~~맥빠짐 지대로네요..일손두 않잡히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신사 2009.05.26 17: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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