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맞은 뒷이야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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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맞은 뒷이야기 2탄!!!

짝퉁공쥬 2 583

술도 대충 취하고 대구 매운탕도 바닥을 들어낼쯔~음에......
한 여인이 당당하게 나타났다,

(아니! 이렇게 시간 관념이 없어서야........36.gif 원~)

그리고는 첫 마디가 "전 오늘 술 안 마셔요...."였다.
그런데 우린 이 여인땜에 완전히 갔다.30.gif ....... 속았다!......
그 여인은 쫑순 이다.
암튼, 내생에 오래오래 기억될 행복한 하루였음에 틀림없다.

2006년 10월 20일 짝퉁공주 일기중에서.....

(횐님들께... 다음에 이 여인을 만나면 조심하라고 사진 올려드립니다.ㅋㅋㅋ)

2 Comments
천년애 2006.10.22 19:15  
  윗사진 쫑순님
아래사진 신여사님
인태산님 나우님 글구 저 천년애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태산 2006.10.23 01:22  
  그림 좋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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