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후기...^^ 유후~
국내 첫 봉사활동 후기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오후 5시경까지 애써주신 개토님과 소님, 그리고 좋은님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전기 문제로 저희들 봉사활동 끝날때 인사못드리고 그냥 가서
이종락 목사님께서 오늘 고생하시고 너무도 고마워요~ 라고 전화가 왔었어요...^^
필요한 물품까지 챙겨주시구 고생했는데 인사도 못드렸다고...
개토님과 소님과 좋은님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하시네요...^^
그럼..^^
오늘 일주일 만에 갔더니...
한나는 하루종일 자구있구..
믿음이는 자다가 깨서 늘그랬듯이 울구...^^
오늘은 애기들이 얼마나 착한지...
목욕할때 울지도 않고 얼마나 얌전하던지....^^
상희는 오늘따라 왜그리 때를 쓰던지...^^
설이도..나단이도... 믿음이도... 상희도...
주은이... 오늘 목욕한다고 많이 힘들었지?
설이와 주은이는 캐토 아찌가 너무도 좋은지 안떨어지려고
아저씨 가는곳 졸졸 따라다니궁...
상희는 좋은 아찌가 좋은지 뽀뽀해달라고 그러구...
소님은 오늘 정말 고생많으셨구요...^^
오늘은 믿음이가 나에게 마음을 열었는지...
울지도 않구..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ㅋㅋ
다음달 3번째.. 4번째 토요일날 보자꾸나...^^
마음같아서는 매일 매일 가고 싶은데....
이모야가... 안산에 사는 관계로 너무 멀어서 자주 못가니까...
이해해 줄 수있겠지?
오늘을 마감하고...
공동체 가족들이 자꾸 눈이 밟혀서...
잠을 못잘것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