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토요일
가이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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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3 23:39
토요일 아침 달콤한 잠을 깨우는 엄마의 전화
"노무현전대통령이 자살했데~ 티비봐라!!"
으음?? 머래? 엄마 머???
티비를 켜니 노무현전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가슴이 철렁~ 웬지 모를 씁쓸함과 허무함에 오늘 하루종일
마음이 뒤숭숭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