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11월 정모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필로소피아 입니다
처음 인사랑 정모에 다녀와 이렇게 후기를 쓸려고 하니까 고마운 분들이 마구마구 생각나네요~먼저 회비받아시느라 ,부족한 음식 챙겨주시느라 ,
무척 무던히도 신경써 주시고 힘드셨을 총무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첫 발걸음 이지만 한번에 ? 알아봐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인태산님..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 나가는거라 많이 어색하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했는데
재미있는 경험담으로 즐겁고 생생한 지식을 쏟아내주시고,
너무도 인도,태국으로의 갈증을 어느정도 해소시켜주신 막걸리사죠 님 커플
특히 감사드립니다
어색할수도,썰렁~ 할수도 있었던 처음만나는 자리였는데 넘무 ~재미있는예기,
즐거웠던 경험담으로 자리를 빛네주셔서 넘 즐거운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되어집니다
또 즐거운 맘으로 함께 대화에 참여해주신 여행토끼님 과 그친구분...
친구분은 집까지 무사히 데려다 주시고...넘 감사했습니다
알고보니 비슷한 동네 사시더라구요..
일찍 나와야 했지만 따뜻하고 즐거운 정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