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모 후기
아싸~ 11월 정모후기 처음 이네요....ㅎㅎ
지난달에 가입하고 괜히 바뻐소 인사랑에 못들르고, 지난달 정모에도 이래저래 바뻐소 못참석 했었는데~ 부지런한 인태산님의 문자를 받고, 또 어케 시간이 맞아 떨어져서 일케 참석 하고 돌아왔습니다.
간만에 쐬주를 많이 마셨더니, 알딸딸 하네여~
정모의 첫 느낌은 젊은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던 저만의 생각과 달리 젊은 분에서 부터, 아버지 어머니뻘 되는 분들까지 연령층이 다양한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어느 정도 모였을때, 새로나오신분들및 여러분들하고 인사 정도는 할수 있는 자리가 됬으면 했는데, 제 주위에 앉은분 이외에는 알수가 엄떠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뒤는 잘 몰라도 2차까지 (총7명) 남아있던분들은 얼굴 하나하나 기억이 생생하네여~
포리님하고, 김72님은 잘들어가셨겠지요? 특히, 오늘 있었던 김72님의 명강의(?)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저도 정말 공감이 가는 그랜 내용들을 콕콕 찝어서 하는 말씀이.....ㅎㅎ
다음 정모때는 모든분들과 인사한마디 정도는 할수 있는 그런 제 자신,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는 인사랑 온라인에두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음주 정모 후기 였슴돠!
이젠 얼른 자야지.... 낼 출근 해야되서염.... ㅠ.ㅠ;
그럼 담에 떠 봐용~~ ^.^/
p.s 닉네임 변경신청을 해놔서 아마도 '뽐뽀이' or 'Mr. 뽐뽀이'로 바뀔수 있습니다.
그래두 기억 마니 해주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