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급"송내 복 번개 후기 천년애버전~~
송내 복 번개 후기임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선 1차로 모인신 분들 먼저 건배~~~~
우측 아래부터 pori님 신여사님 낙화유수님 천년애
인태산 회장님 나우님 그리고 찍새? 짝퉁공쥬님 ㅋㅋㅋ 안보이죠?
헉~~~ 표정들이.....
이날 새로운 닉네임을 얻으신 신여사님 왕언니로 얻으셨는데 아직은 공표전입니다.
흰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포리 총무님도 즐거우시네요..... 미인이셨습니다.
다정하신 두분이 마치 부녀지간? 같네요...앙텅님 지송함다~~~
앙텅님과 인태산 회장님.... 역시 미인이시네요.......
짝퉁공쥬님과 낙화유수님.
두분 보기좋습니다..... 낙화유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번엔 세분 올라갑니다.
서울서 젊은열정과 좋은생각 소모임에서 오신다고 전화받으시는 포리님
그리고 부녀지간처럼 다정하신두분~~~~ 반가웠습니다.
포리님 전화중 회장님 접대중 ㅋㅋㅋ
표정이 무서워요.... 말안들으면 회장님과 총무님한테 혼납니다.
회장님과 저 천년애입니다.
멋?있죠? ㅋㅋㅋ 쓰는사람맘입니다 ㅎㅎㅎ
위에 멘트는 재미있으시라구 농담한겁니다.
이해해주세요~~~~
나우님 농담했더니 바로 이런표정으로 뭐가 멋있어?%$#@^%^&*&
죄송합니다.
안산 번개때 중국에서 손님이 오는 바람에 참석을 못하고 아쉬움에
인사랑에 들어왔더니 송내 급 번개가 떴네요....
3일을 ㅇㅅㅇ에 쩌들었지만 흰님들 보구싶어서 꼬리달고
짝퉁공쥬님과 송내로 go go~~
접선장소에 도착하여보니 황진이보다 이쁘신 포리 총무님 혼자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7시7분 우째이리 시간을 안지키시는지....
거 앞으로는 시간 좀 지킵시다....(죄송함다)
포리님과 이런 저런 얘기중에 회장님과 나우님 신여사님 낙화유수님이
오셨습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본격적으로 복요리의 시식에 들어갑니다.
복껍데기무침과 복튀김 복찜 복지리까지.......
복요리 먹기위한? 음료수인 ㅇㅅㅇ를 추가하고 건배후 시식......
복요리가 넘 맛있어서 사진을 못찍엇네요 ㅠㅠ
맛나는 복요리와 ㅇㅅㅇ이에 분위기는 마냥 화기애애하고
아쉬운 시간은 지나갑니다.
서울에서 젊은열정과 좋은생각 모임에서도 합류를 하셨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구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그후에 훨씬 좋은 시간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어서 마음이 더욱 아픔니다.
하지만 앞으로두 번개가 많이칠거라 믿으며 오늘도 비오는 하늘을 바라다 봅니다.
그날 함께하신 모든 분들 만나서 반가웠구요.
기분 좋은 마음에 초면에도 너무 크게 웃고 떠들어서 실례가 되지 않았나하는 소심함으로
송내 번개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ps: 포리님 그리고 흰님들 요기 올라온 사진 말구 정말 재미있는 사진이 몇장 ㅋㅋㅋ
있습니다. 혹 흰님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이 있을시 게제을 해도 될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