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아구찜을 맛나게 먹고 있겠네염 ㅡ.ㅡ;
간만에 인사랑에 들어오네염~
지난수요일에 진주에 출장와서 아직까지 진주에 있는 열이 입니다.
수요일엔 진주에 내려와서 일보구, 고성으로 넘어가 일박.
목요일엔 고성/사천에서 일보구, 삼천포 대교를 넘어 일박.
삼천포 대교 밤에 건너는데 짱 이쁘더군여~ 디카를 안가져와서 그냥 핸펀으로 야경을 찍었는데~ 사진이 영~~~~
금요일엔 '나상실'이 살고있는(?) 남해에서 일보구, 하동을 거쳐 다시 진주에서 일보구.
현재 모텔에 와 있슴돠~~
이번엔 남해 순회 공연을 하네염~~ 처음 남해에 와봤는데~
강원도 같은 산세에 바다와 산과 야자나무가 조화를 이루는 남해!
정말 색다른 경치에 멋쥔 곳이더군여~~
하지만, 여기 있는 3일내내 비가 와서 날이 흐렸다는거....
우중충한 날씨에도 경치가 좋았는데, 화창한날은 정말 짱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지금쯤 사랑방에서 맛난 아구찜을 오손도손 먹고 있겠네염~~
전 모텔앞에서 안동찜닭을 하나 먹었는데, 맛이 영~~ 어쩐지 손님이 아무도 없더라~~ ㅡ.ㅡ;
드뎌 출장을 맞히고, 낼 인천으로 올라갑니당~
근데 또, 담주에 이곳에 내려와야 해염~ 그때는 혼자 올수도 있구, 둘이 올수도 있구...
횐님들 건강 조심하시구염~
저두 이제야 밥을 반공기씩 먹네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