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사랑5
<font face=돋움 size=3>그간 연제를 멈춰서 죄송하지만 별루 미안하지두 않은게 작가가 외국출장관계로 잠시 자리를 비웠기로서니 멈춘 연제에 대한 그리움이나 작가 맴대로 중단함에 항의나 그어떤 불만표시가 없음으로 본좌는 나의 연제에 대해 울 회원덜께서 심히 불편함을 느끼신것 같아 연제를 중단할까 합니다....하지만 지난 연제에 약속했던데로 코쿠에 대해서만 간단히 알려드리고 글을 접고자 합니다...코쿠는 태국의 서남부 코창(코끼리섬)에서도 4~50십분 거리인 최동남쪽입니다...가는길은 에까마이(지금은 이사했다네여..)에서 버스타고 뜨랏으로 이동(4시간소요)해서 터미널에서 톡톡타고 20분 정도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보통 주말에 패키지가 있습니다...약4,000밧 정도이고요...2박입니다...금요일 오전에 들어가서 일욜날 아침에 나옵니다...한국관광객은 거의 없고요 조용히 휴식을 원하는 분덜께 추천합니다...그쪽으루 가는 고속보트의 운전자의 외모는 여러분의 모든 상상을 물거품으루 만들 정도로 열받게 생겼습니다.. (정말 약올르게 생겼거덩여....얘 안 잘렸나??) 보통 물결을 결에 따라 운행을 해야하는데 이넘은 물결을 횡으루 다가 타구 다닙니다..파타야 산호섬 다녀오신분덜은 아시겠지만 물결을 보트가 타면 밑에서 심한 타격음이 들립니다..이녀석은 승객들이 그소리에 놀라구 조바심내는걸 즐기는듯 썩은 미소를 보이며 계속해서 물결을 횡으로 탑니다..그넘 표정사진(조낸 약올르게 생겼음:편집자주..)을 찍어놓은게 있으니 담에 기회가 되면 올리겠습니다...사진 몇장과 글씁니다..여길 혼자 갔느냐구여???글쎄여.....담에 봅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