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22. 벙개후기!!
정말 언제써봤는지 모르는 벙개 후기 입니다~
스스슥~ 유두초밥님과 접선을 시도하여 벙개장소로 고고씽~~
이미 중년신사,한국신사,제물포정,버지니아님께서 와 계십니다~
장소 확인중 버지니아 님에게 살짝 낚시질 당해주는 센스를 ~~ ㅡㅡ^
루루루~ 한국신사님으로부터 화이트데이백~을 받앗습니다~
예쁜 분홍색 땡땡이 종이가방에 맛난 초컬릿들이~~ ㅎㅎㅎ *^^*
맛나게 고기를 먹는 중에~가이아은님 도착~!! ㅋ
밖에는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여행얘기로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고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2차 맥주집으로 고고~~
사는얘기, 여행얘기~ 많은 웃음들... ㅋㅋ
버지니아님의 희생으로 완전 큰웃음 몇번 터지고...ㅎㅎ;
3차로 야외(?)에 있는 피시앤그릴에서 간단히 3차!!
처마밑으로 떨어지는 빗소리.. ㅋ 우산쓰고 분주하게 지나다니는 사람들
시간이 흐르고,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가고...
좋은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왜이리 빨리 흐르는지~ ^^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다음에 또 뵈어요~~ 0(>.<)0
중년신사님-처음으로 길게 얘기 나누어 본 거 같아요~ ^^
한국에 계실때 모임 시간이 맞으면 자주 뵈요~
인상도 좋으시고~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비 오는데 우산도없이 가셔서 걱정이네요
suplan님 -만나서 고고씽~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우산 구입~!!
(유두초밥) 버지니아 님에게 낚시질 같이 당해주시고 ㅋㅋ
요즘 술살이 부쩍 찌셔서 배가..점점... 흠... ㅡㅡ^
그 점퍼..저한테 넘기삼.. 저한테 딱이던데..꼭 제옷같던걸요 ㅡ.,ㅡ;
태국 넘어가실거....넘기심이... ㅎㅎ;
한국신사님-초컬릿 넘 감사해요~~ 종이가방도 넘 이쁘고~ 히힛 ^^*
와이셔츠..넘 화려한데.. 참 잘어울리셨다는~
글구..넘 행복해보이세요~ ㅋ
가정방문은..다음에~ ㅋㅋㅋ 미리 예약 후에!!
제물포정님-갑작스런 초컬릿 넘 감사해요~ 그리고 그.. 선물도...
에..설명이 힘드네요 ㅡ_ㅡ;; 암튼..!!
중간에 출근하시느라 일찍 가셔서 넘 아쉬웠어요!!
저 머리자른것도 알아보시고..눈썰미..쵝오!! ㅋ
버지니아님-역시나 오늘도... 희생으로 큰웃음 주십니다. ㅋㅋ
잘 웃으시고~ 잘 챙겨주시고 언제나 감사!!
희생개그? ㅋㅋ 그래도 여전히..장동건 파문은.. 흠.. ;;
가이아은님-인사랑의 최고 주당?? ㅋㅋㅋ (언니 이미지 이래요 ㅡ.,ㅡ)
언제나 분위기 잘 맞춰주고
잘 챙겨주고~!! 넘 감사하다는!!(나 너무 칭찬만 했나? ㅋㅋ)
그리고보니~ 오늘벙개도 조촐하게.. ㅋ
여행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난 사람들이라 그런지 같이 있으면 참 편하고
즐겁고~ 얘기가 이어지고, 듣는것도 너무 즐거운 시간 ^^
오늘도 후다닥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다음엔 다른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이 시간을 즐기고 싶네요~
여러분~ 함께해요!! (이거 뭐.. 낚시글 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