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정말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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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정말 부러웠습니다

음료수 9 829

작년여름 동대문에 갔다가 우연히 베트남가시는 앙텅님을 만났었죠
방콕경유로 베트남한달 여행가신다고 하셨는데
짧은소풍 밖에 못가는 나의 신세가 처량하게 느껴 졌습니다(어디 담배꽁초없나)
술도 엄~~~청 잘드시고(쭉쭉쭉) 말씀도 잘하시고(쭉쭉쭉) 여자의 몸으로 혼자서 여행도 씩씩하게(쫙쫙쫙) 잘다니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부럽기도하고....
~음냐 음냐 웬쑤같은 나의일터~언젠가 너를 버릴테닷!!!
나는 언제한면 찐~~하게 싸돌아 댕겨보나
나의 취미는 남 여행길게가면 부러워 하는것
나의 특기는 남 여행갈때 루트짜주는것(하지만 아무도 짜준데로 안간다는거)

앙텅님 이분 맞죠???
차렸!!!!!!!!!
열중~~쉬었!!!!!
차렸!!!!

만일 이글을 보고 화내시는분계시면 한신형님이 삭제시켜주셈
아무레도 초상권이 심히 염려되네요~~~~~

쿨럭쿨럭

9 Comments
suplan 2008.06.12 14:36  
  재석아빠님은 염색을 아직두 거부하고 있군..ㅋㅋ
음료수야  사진빨 죽인데이... [01]
앙텅 2008.06.12 15:13  
  크흐흐...저런 자세에 표정이라니,,음료수님 저를 매장 시키실 작성이시군요 ㅋㅋ 뭐 워낙 제가 인물이 딸리니 걍~ 넘어가도록 하죠^^* 벌써 그때가  1년이 다되어 가네요~ 이번 여름엔 벳남은 안들리고 태국에만 있을것 같네요 시간 되시면 오세요~~ㅎㅎ[01]
음료수 2008.06.12 15:33  
  6월 계획하던 네팔소풍은 우여곧절끝에 보류하고
7월에 어디든 갈겁니다 네팔가면 방콕경유로 갈건데 시간되면 한번 뵙죠~~[01]
버지니아 2008.06.12 16:41  
  아니,근데 머하느라 저런 자세가 나왔지??
웬만해서 나오기 힘든 자센데.. ㅡ;;[01]
바스키아 2008.06.12 16:58  
  정말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요~^^ 정말 반가운 얼굴이네요~
제가 옆에 있었는뎅~^*^ 혹시 제가 옆에 있어서 긴장하셨나봐요~^*^후~~~다~~~닥!!![01]
음료수 2008.06.12 17:11  
  이젠 바스키아가 더 부럽땅....
뻑하면 2달 3달 1년중 한국 있는 달보다 외국있는달이 더 많은 사람.........
앙텅님 저런자세는 바스키아가 넘 재미없는 얘기해서
안들을려고 딴청피우는 자세 아닌가요????[01]
가이아은 2008.06.12 18:23  
  에라완??? 인거 같은데..ㅎㅎ
매일 저기서 맥주를 즐기시던 재석아빠님도 보이시고
앙텅언니 정말 지루했나 봐요~~~ㅎ[01]
suplan 2008.06.13 10:16  
  우리가 아는 2박3일이 아니라 2달3달....?????허걱.....
이것들이 염장 지대루 지르는구먼...ㅋㅋ[01]
제물포정 2008.06.15 10:11  
  저는 다들 부럽습니다 ^^ 다~ 멋지십니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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