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정말 부러웠습니다
작년여름 동대문에 갔다가 우연히 베트남가시는 앙텅님을 만났었죠
방콕경유로 베트남한달 여행가신다고 하셨는데
짧은소풍 밖에 못가는 나의 신세가 처량하게 느껴 졌습니다(어디 담배꽁초없나)
술도 엄~~~청 잘드시고(쭉쭉쭉) 말씀도 잘하시고(쭉쭉쭉) 여자의 몸으로 혼자서 여행도 씩씩하게(쫙쫙쫙) 잘다니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부럽기도하고....
~음냐 음냐 웬쑤같은 나의일터~언젠가 너를 버릴테닷!!!
나는 언제한면 찐~~하게 싸돌아 댕겨보나
나의 취미는 남 여행길게가면 부러워 하는것
나의 특기는 남 여행갈때 루트짜주는것(하지만 아무도 짜준데로 안간다는거)
앙텅님 이분 맞죠???
차렸!!!!!!!!!
열중~~쉬었!!!!!
차렸!!!!
만일 이글을 보고 화내시는분계시면 한신형님이 삭제시켜주셈
아무레도 초상권이 심히 염려되네요~~~~~
쿨럭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