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날이 머지않아 그런지...글구 태사랑 모임에 관련글이 넘 엄는것 같아 두서 없이 지난 추억을 그리고 가셨던 분덜은 누구나 아~하! 하실만한 사진과 글을 올림니다..호응이 좋으면 연재를 하고 아님 말구..ㅋㅋ.......2004년 7번째 태국 여행에서 드뎌 장기투숙과 함께 자유의 시간을 만끽했던 그시절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3개월을 꼭 채우고 돈무앙 공항을 빠져나올때 다음에 올때는 이곳에 뼈를 묻으리라 다짐을 했건만 이몸과 뼈는 아직도 이땅에 있으니..ㅠ.ㅠ 뭐가 문제인겨...

도착전에 여친이 방락부근에 조그마한 레지던쓰를 준비해줘서 공항에서 픽업당해 즉시 입주..했는데 방사진을 어따 짱박아놔서 안보이는지..(닝기리~~)..암튼 다음에 따시 스캔해서 올리기루 허구...집앞에 선착장(3분거리:세놓는 광고 아님:편집자주..)과 열씨미 공부에 매진했던 나의 책상(증1호..께께께)..글구 한가한 울 집앞 도로(엄청 한가할때 임) 기회가 되면 아유타야여행기와 파타야..푸켓..칸차나부리..치앙마이..치앙라이..코쿠..코따오..등등 여행기를 올려볼랍니다...단, 호응이 대략 난감일때는 저작권 다 포기허구 은퇴할랍니다..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