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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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리뷰

한국신사 9 1086
치앙마이 도착 첫날 할리데이 인 입니다.
가격대비 룸은 리노베이션을 해서인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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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외국호텔을 직접 예약할 일이 있다면 한번은 허니문이란 표시를 해보세요
기대이상의 작은 선물이 있을것 입니다.
요기선 샴패인과 웰컴 프룻 바스켓을 준비해 주었네요.

호텔 조식당입니다.외국사이트에서 룸보단 조식이 좋단 말을 많이 했는데...전 so so
식당 입구에 있는 조각상입니다. 그냥 특이하고 재미 있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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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ary hill svced hote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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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해민 거리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게스트 전용라운지가 있어 간단한 스낵과 음료 그리고 무료 무선 인터넷 가능합니다.
투숙객 대부분이 백인이며 조용하고 친절한 호텔입니다.
메인로드에서 걸어서 3분 정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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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선 레드와인 한병과 장미 동동 욕조를 준비해 주었네요.
마눌은 여기서 새로산 목걸이 분실하시공.....에공

님만해인 거리의 댄스장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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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카페가 많습니다.
상가들의 규모도 대부분 작습니다.
정감어린 이쁜 동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호텔 bar에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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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가는 도중 중간에 쉬는 카페( ?) 입니다
이 영국친구 내 옆 좌석에서 무진 시끄럽게 떠듭니다
이 가게 아줌마 버스에서 사람내리면 아저씨와 무진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빠이 지도를 한장씩 손에 쥐어줍니다. 카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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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화장실은 추천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가게뒤의 조그만 길에 꽃이 만개해서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깨진 커피잔과 받침에 커피를 줍니다.그래도 괜찮습니다
잠시의 휴식과 화장실 제공 & 빠이가 가까워졌단 마음에..

드디어 가대만빵이었던 뿌빠이 아트 리조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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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버스 정류장에서 픽업해 달라고 통화하고 도착했습니다
이때까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체크인을 하는 도중 그들의 태도와 말에서 요건 좀 ...느낌 않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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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피피섬으로 교육가서 아직 않왔다.( 이건 2주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아직 않왔다면 이곳을 예약 않했을것 입니다.
혹독한 후기를 봤거든요.

그래도 그 사람있을때는 식당이 문을 열었던 모양입니다
이번엔 식당이 영업을 않한다거...
허걱!!!!!!!!!!!!
체크인과 아웃시 시내까지는 무료 서비스 이나 숙박도중에 시내갈때는
일인당 100바트씩 내라 합니다.
어이 없습니다.
미리 큰 기대없이 자연풍광만 즐기몀서 책 보러 왔는데...
밥을 못준다는 말에 예약한 방콕 사무실에 전화해서 컴플레인하고 취소하겠다고
나,호텔,여행사 3자 통화후 일박을 취소햇습니다.
이곳의 취약점은 영어와 친한 직원이 한명밖에 없단 것입니다.
고것도 글로 쓰면서 해야 했다는.....
식당내에서 금연이라고 흡연구역에서 하라고!!!!
투숙객은 나와 마눌 뿐인데
정책은 왜 그리 지키려 하는지 ㅋㅋㅋㅋ
해줄것은 않해주면서........
순박하나 영어를 못하는 그들에게 뭐라 할수도 없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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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서 본 풍경입니다.쌀 농사 짓는 논과 야채를 재배하는 곳 입니다
view는 아주 시원합니다.공기도 좋코
빠이 하늘 맑고 푸른 것은 유명하고...
날씨 좋은날 한국의 가을 하늘 같습니다
하늘이 아주 가까이 느껴 집니다

룸 입니다. 만족스럽습니다.
발리의 와카강가와 많이 흡사 합니다.
자연풍광, 룸 타입 등등
발리릐 그곳과 가격도 비슷합니다
그곳은 의사전달의 불편함도 없고 또한 식당의 만족스러움도 높은 나의 완소 호텔인데.....
그곳과 자꾸 비교가 됩니다.소프트웨어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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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뒷편으로 아주 커다란 욕조와 노란색의 파우더룸 해바라기 모냥의 야외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빠이 메인로드 입니다
길거리에서 꼬치를 사먹으면서 어슬렁 거리고 잇습니다.
고산족으로 추정할수 있는 분들이 가게를 준비하고 장기여행객 들인듯한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맥주도 마시고 물건도 팔고 연주도 합니다
여유 롭게 보입니다.
평범한 모냥을 한 사람들은 저와 제 마눌뿐 인듯 합니다.
몽환적인 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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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들의 맛은 so so + 입니다.

아침에 산책을 하면서 리조트 주변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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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마다 많은 공을 들인 흔적을 느낄수 있습니다
메인 빌딩에 있는 식당에서 본 수영장입니다
사용하는 이 없습니다.저와 마눌만 투숙중이거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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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만 이곳에서 놀고 있습니다.
유아풀도 따로 있고 깊이는 90 - 150 미터 입니다

리조트의 한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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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가면 이 리조트가 한눈에 보입니다
빌라 입구에 이케 이쁜 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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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름은 pass (모릅니다)
빠이 거리에 있은 엽서가게! 작은 기념품들도 있습니다
태국사람들은 이 곳에서 엽서 사서 친구들에게 보내는 것이 유행이라고 하던데....
엽서 팔면서 우표도 함께 판매 합니다
이쁘고 아이디어 좋은 포장백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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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g tong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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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입구의 남녀 구분사인 입니다
규모가 크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라이브는 않하지만 불쑈를 하더라고요
요기부터 밧데리 아웃으로 그후의 바의 모습은 내 기억에만 잇습니다
그 모습을 담지 못해 아쉽습니다.

센탄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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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앞에 대장금이란 한식당 잇습니다. 꿀 파는 곳도 있소
일층 mk에서 수끼를 먹었습니다.맛은 so so +
마눌은 백화점에서 쎔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 사고
제가 좋아하는 cheq와 dapper 가 있었는데 세일도 않하고 신상의 디자인도 별로여서 pass

쇼핑후 그 옆의 reged 스파에서 맛사지 받고 고우홈 합니다
요기 시설 좋코 친절하고 맛사지 실력 좋습니다
30% 할인 행사중!!!! ㅋㅋㅋㅋ

담에는 빠이에서 4일동안만 푹 쉬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언제든지 밥 먹을수 있는 호텔에서
"the quater' 다음 빠이여행시 묵을 호텔 일순위 입니다

9 Comments
제물포정 2008.06.17 10:07  
  뒷모습이 멋지군! ^^ 담에 빠이에 갈때는 한.신쥬니어와 함께 세분이 가시길 ^^[01]
제물포정 2008.06.17 10:07  
  꽃이름이 pass인줄로... ㅎㅎㅎ[01]
한국신사 2008.06.17 12:30  
  어이쿠!!!!! ㅋㅋㅋㅋㅋㅋ
[01]
앨리즈맘 2008.06.17 15:13  
  와우 인사랑 들어 오는 호기심에 이렇게 좋은 글과 사진  행운입니다.. 저기 지역 정보란에다가도 올리셔서 오래오래 정보 공유하시지.. 넘 이쁘게 사진도 찍으셧는데 안타깝내여  빠이 정보가 참 없더라구요

'또 올려주셔요[06]
버지니아 2008.06.18 01:23  
  오~~ 리뷰..좋은데?? 사진도 멋지고.. ㅎ
빠이... 함 가야되는데.. ㅡㅡ;;[01]
버지니아 2008.06.18 01:30  
  ㅋㅋㅋ 여전히 쵝오 바쁘신 앨리즈맘....
연말에 파리에서 벙개 함 치삼~~ ㅋㅋ
하다못해 국일관,길손식당,,머 이런데서 김치찌개라도.. ㅋㅋㅋ[01]
나우 2008.06.18 04:29  
  저런~ 어찌하다 목걸이 분실.ㅜ.ㅜ
다음 "the quater'  에 가서는 세명이 가서 묵으시길....ㅎ[01]
5불생활자 2008.06.19 16:23  
  어!1 울동네인데 ㅎㅎㅎ 아~ 가고 싶당... 챵마이~~ 빠이는 챵마이에서 오토바이로 가는것이 장관입니다... (운전익숙必~)[01]
가이아은 2008.06.23 19:46  
  빠이는 사진이 그림처럼 느껴지네요~~
리조트의 아쉬움이 조금 있으셨겠지만 다음을 기약하세요~~ㅎㅎ
mk수끼도 간만에 드셨으니깐...^^[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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