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굴 뻥개 후기 (금방나온 따끈따끈한 사진 과 함께...)
금방 나온 따끈한 사진과 음주 후기를 몇자 올릴까 합니다!!
오늘따라 출장도 엄꾸 (울팀에서 저만 빼고 전부 출장중...ㅋㅋㅋ) 일찍 일이 끝나서,
6시에 회사에서 출발~ 그런대두 왜일케 차가 막히는지~
7시 40분경에 신여사님댁에 도착하였습니다.
때마침 나오신 신여사님을 뵈어서, 금방 찾을수 있었슴돠~
많이들 안오셨겠지.... 했는데, 벌써 모두들 식사까지 맞히고, 얼굴어 벌겋게 달아 오르셨더군여~
신여사님은 굴밥에 자연산 굴까지 꺼내서 주었습니다.
밥을 먹으려는데 모두들 저만 바라보는데....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지, 뒤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게 먹었습니다.
무안 하면서도, 굴밥이 넘 맛있어서...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제 슬슬 모든분들과 소개를 하고....
인태산, 나우, 신여사, 한국신사, 포리, 김72, 색종이, 천둥야옹(한태커플님), 제임스, 민아님 등 총 10분이 모이신것 같았슴돠~ (맞는지 모르겠네염~^^*)
글케 맛나게 먹고나니, 불판을 꺼내시더군여, 그러더니 삼겹살을.....
그래서, 저희들은 해군과 육군을 모두 먹어 치우고, (참고로 삼겹살은 안산팀(가을여인,핑클)에서 사오셨다고 합니다) 좋은생각의 제임스님이 사오신 이슬이도 모두 마시고, 2차를 향해 저희들은 노래방으로 꼬~ 고, 꼬~ 고.....!!
정말 잼나는 2차를 맞히고, 포리님을 비롯, 김72님, 나우님(술이 넘 과하셨는지 그만~), 등 몇분은 집으로 돌아가시고,
저두 집으로 향하려고 했는데..... 제임스님의 간곡한(?) 한잔술에 그만....ㅎㅎ
3차로 '땃따붓따'라는 호프집에서 또다시 이슬이를 먹었슴돠~
이때, 안산팀(가을여인, 핑클, 짱오빠)이 도착하셔서 합류하여 즐건 시간을 보냈슴돠~~
글고 안산팀은 꼭 굴밥을 먹고 가야 겠다고 해서, 다시 신여사님 댁으로 가셨구여~
전, 낼 수원으로 출장을 가야 해서리... 일찍 나와서 일케 후기를 남깁니다.
짧게 쓸려고 했는데.... 길어 졌네염~~ ^^*
지금 시간 새벽2시네염, 이제 그만....... 자야겠네염!!
사진은 두장만 올리고, 나머지는 낼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