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방장님이하 횐님들 가내두루 건강과 축복이 넘쳐흐르시길 빌며...
|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언젠가 지고말며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나와 인연 맺어진 사람들 그리고 물건도 그 인연이 다하면 헤어지게 됩니다. 권력과 재물을 탐하는 동안 머지않아 그들과 이별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또 내 삶이 죽음으로 향하고 있음을 우리는 느끼지 못합니다.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경쟁에서 이기는 것, 성공하는 것은 우리 삶에서 두번째로 중요한 문제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겠지요.
- 풍경소리 (손기원-지혜경영연구소장)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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