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죠?
엔진
5
1532
2013.11.30 22:25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결혼 준비하면서 국사모를 알게 되었고 많은 도움을 받은 엔진 이라고 합니다.
3년 반 넘게 연애 하는 동안 고민도 많았고 헤어질뻔한 상황도 몇차례 왔었는데 그땐 국사모를 몰라 혼자 답답하고 잠못자며 고민했더랬죠. 그 때 알았다면 많은 선배님들과 회원님들의 위로와 충고를 받았을텐데요. ㅎㅎ
결혼 준비하면서 생긴 버릇이 이메일 확인하는 것 처럼 하루에 한 두번씩 꼭 들어와서 새로운 글이 있나 확인하는 것이였습니다. 이 버릇이 결혼 후에도 계속 남아있네요 ㅎㅎ
자주 새 글이 올라오진 않지만 가끔씩 올라오는 글을 보면 방갑더라구요. 가끔은 답글도 달고. 그러면서 언젠가 한번은 그동안의 국사모 글을 다 읽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해외 워크샵 와서 할일이 없던차에 첫 페이지 부터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정말 활동이 활발한거에 놀랐습니다! ! 많은 글들과 답글 들 .. ㅎㅎ 읽느라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수 많은 고민과 진심어린 답변들을 읽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예전부터 활동해온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참 읽었는데 아직 2009년 이네요. 이젠 비행기를 탈 시간이라 한국 돌아가서 마져 읽어야겠습니다.
자주 보이던 회원님들이 점점 사라지고 새로운 회원님들이 보이네요. ㅎㅎ 저도 그 중 하나겠죠?
아무든 회원님들 잘 지내시구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년 반 넘게 연애 하는 동안 고민도 많았고 헤어질뻔한 상황도 몇차례 왔었는데 그땐 국사모를 몰라 혼자 답답하고 잠못자며 고민했더랬죠. 그 때 알았다면 많은 선배님들과 회원님들의 위로와 충고를 받았을텐데요. ㅎㅎ
결혼 준비하면서 생긴 버릇이 이메일 확인하는 것 처럼 하루에 한 두번씩 꼭 들어와서 새로운 글이 있나 확인하는 것이였습니다. 이 버릇이 결혼 후에도 계속 남아있네요 ㅎㅎ
자주 새 글이 올라오진 않지만 가끔씩 올라오는 글을 보면 방갑더라구요. 가끔은 답글도 달고. 그러면서 언젠가 한번은 그동안의 국사모 글을 다 읽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해외 워크샵 와서 할일이 없던차에 첫 페이지 부터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정말 활동이 활발한거에 놀랐습니다! ! 많은 글들과 답글 들 .. ㅎㅎ 읽느라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수 많은 고민과 진심어린 답변들을 읽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예전부터 활동해온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참 읽었는데 아직 2009년 이네요. 이젠 비행기를 탈 시간이라 한국 돌아가서 마져 읽어야겠습니다.
자주 보이던 회원님들이 점점 사라지고 새로운 회원님들이 보이네요. ㅎㅎ 저도 그 중 하나겠죠?
아무든 회원님들 잘 지내시구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