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비자 나오는 기간도 있다고해서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몇가지 알아보니까요..

제가 알아본바로는 혼인신고 순서는요..


1.  다음달(6월)제가 태국으로 서류를 준비해서간다.
2.. 태국에서 혼인신고를한다.
3. 태국에 있는 한국대사관에서 비자신청을 한다.(결혼비자)
4. 비자신청후 인터뷰를 한다.
5. 나홀로 한국입국한다.
6. 이후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한다.
7. 8월에 결혼식후 같이 한국으로 입국한다.

입니다..이렇게 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려는이유는 비자신청을 마치고 결혼식까지 2달정도가 남는데

만약 그기간내로 결혼비자가 나온다면 맘편하게 한국으로 같이 입국하려구요..


이것이 가능하거나 맞는절차인지 알고싶어요..

만약 이것이 가능하다면 다음달에 태국으로가서 이렇게 할예정인데.. 

글들을 보니까 모두들 양국모두 혼인신고가 되어야 결혼비자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만약 양국에서 혼인신고를 해야 결혼비자 신청이 가능하다면 제가 다음달에 가봤자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요..비자신청을 할수없으니까 괜히 헛걸음아닐까요?

여자친구 혼자서도 태국에서 혼인신고를 할수있지않나요?(이것도 잘모르겠음)


아니면 태국에서 태국여자친구가 혼자 혼인신고를 하고..저도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혼자하고나서 이후 제가 태국가서 비자신청 및 인터뷰를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결혼은 8월-9월에 하려고하고있구요..

그런데 결혼식전에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비자 신청을 해도 상관없을까요??

인터뷰시에 결혼식 사진을 요구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만약 그렇다면

발급 거절이 될수도 있는건가요??


참 헷갈립니다..

시원하게 답변좀 해주실분 도움부탁드립니다..